챕터 6 3화 시바
“‘알파식 백륜회(α式 百輪廻)’!!”
츠쿠요미가 시바를 향해 2개의 헤드 기어에서 여러 개의 톱니바퀴들을 날렸지만, 시바는 손으로 얼음들을 소환해서는 츠쿠요미가 날린 톱니바퀴들을 향해 날려서 전부 격추시키자...
“이런! ‘메가 데스 파티(MEGA DETH PARTY)’!!”
이때 유키네가 허리의 아머에서 소형 미사일을 꺼내서는 츠쿠요미의 톱니바퀴들을 지나친 얼음들을 향해 쐈고, 소형 미사일들이 시바의 얼음들에 전부 맞춰서 깨트렸다. 그 틈에 아카츠키가 시바의 뒤에서 접근하고는...
“‘봉벌 피노키오(封伐・PィNo奇ぉ)’!!”
시바를 향해 자신의 양쪽 어깨의 낫처럼 생긴 아머들을 휘둘렀지만, 이를 감지한 시바는 자신의 뒤에다가 얼음벽을 만들어서 아카츠키의 낫들을 막아냈다. 그래서 나는...
“‘푸른 일섬(蒼ノ一閃)’!!”
아카츠키의 옆에 가고는 검을 대검으로 변형시키면서 대검에다가 푸른 전격을 일으킨 다음에 시바의 얼음벽을 향해 대검을 휘둘렀다.
“깨졌어요!!”
“마리아!!”
곧바로 시바를 향해 다시 대검을 휘둘렀지만, 그 녀석은 뒤로 돌면서 양손을 모아서는, 양손에다가 눈보라를 일으키고서, 그 눈보라로 내가 휘두른 대검을 막았다. 그 틈에 마리아가 뒤돈 시바를 향해 돌진하면서...
“‘엠프리스 † 리벨리온(EMPRESS † REBELLION)’!!”
단검을 사복검으로 변형시키고, 시바를 향해 휘둘렀지만...
“으아아아아!!”
“마리아!!?”
갑자기 마리아의 밑에서 회오리가 일어나 마리아를 덮쳤고, 휩쓸린 마리아는 뒤로 날려지고 말았다. 그 틈에 유키네가 시바의 위로 점프하고선...
“어이 벌거숭이! 이거나 먹어라, ‘빌리언 메이든(BILLION MAIDEN)’!!”
양손의 2문 개틀링 건을 밑의 시바를 향해 겨누고서는 방아쇠를 당겼고, 나와 아카츠키는 뒤로 물러가서 유키네의 총알비를 피했고, 시바는 그대로 유키네의 총알비에 맞아야.. 했어야 했는데...
“사라졌어!?”
그 자리에 있을 시바가 갑자기 사라졌고, 우리들은 사라진 시바가 어디로 갔는지 주변을 경계하다가...
“!”
“뒤..!!”
츠쿠요미와 마리아의 뒤에 갑자기 나타나면서 양손에다가 눈보라를 일으키더니...
“!! 저 자세는 ‘다이아몬드 더스트’! 저 눈보라에 맞으면 열려져버려! 두 사람 다 위험해!!”
“시라베, 마리아!!”
곧바로 츠쿠요미와 마리아를 향해 눈보라를 날렸는데...
“‘이감마식 멸다만도(裏γ式 滅多卍切)’!!”
츠쿠요미가 두 개의 헤드 기어를 4개로 분열하고는 각각 하나씩 거대 톱니바퀴를 생성한 다음에, 톱니바퀴들을 겹쳐서 떨어지는 시바의 눈보라를 겹친 톱니바퀴들로 막았다.
“누가 막아줘!!”
“기다려, 시라베!!”
츠쿠요미가 시바의 눈보라를 막는 틈에 마리아가 시바의 오른편에 서자, 그 사이에 유키네가 시바의 왼편에 서서는...
“자, 협공으로 가자, 마리아 선배!!”
“알았어, 크리스! ‘인피니트 † 크라임(INFINITE † CRIME)’!!”
“받아라! ‘아르테미스 스파이럴(ARTHEMIS SPIRAL)’!!”
마리아가 왼팔의 아머에서 뽑아낸 단검들을 시바를 향해 투척하는 동시에 유키네가 뒤로 물러가면서 두 자루의 2문 개틀링 건을 하나의 활로 변형시킨 다음에, 활의 시위에 걸린 화살 모양의 미사일을 잡아당기고는 곧바로 놔서 화살 모양의 미사일을 시바를 향해 쐈고, 단검들이 시바의 오른쪽 옆구리에 명중해서 시바가 오른편의 마리아를 본 동시에 유키네가 쏜 그 미사일이 커지면서 시바의 왼쪽 옆구리에 닿은 순간에...
“엎뜨려!!”
크게 터졌고, 그 풍압은 주변의 쌓여진 눈들을 날려버렸다. 그래서 우리들이 그 풍압에 날아갈 뻔했지만.. 시바는 유키네가 쏜 미사일의 폭발을 막지는 못했는지 충격을 전부 받아서 가만히 멈췄고...
“이 순간이면! ‘베타식 거엔단(β式 巨円斷)’!!”
찬스를 잡은 츠쿠요미가 두 개의 요요를 결합하고 거대화시킨 다음에, 가로로 힘껏 휘둘러서 시바의 허리를 완벽히 잘라냈고...
“‘대겸 라푼젤(対鎌・螺Pぅn痛ェる)’!!”
츠쿠요미의 옆에 간 아카츠키가 두 개의 낫을 합쳐서 칼날 양쪽이 초승달 모양인 대형 낫으로 변형시킨 다음에 그대로 두 번 휘둘러서 시바의 양팔을 잘라냈고...
“이걸로 끝이다! ‘풍륜화참(風輪火斬)’!!”
나는 다리에 달린 아머의 부스트로 시바를 향해 고속으로 이동하면서 두 자루의 검의 자루 끝을 이어붙인 다음에 고속으로 돌려서 불길을 일으키고...
“하아아아아압!!!”
그대로 불을 두른 검으로 시바를 세로로 베면서 지나갔다.
“잘했어, 선배!!”
“츠바사 선배..!!”
“존경스러워요~!!”
“정말 귀엽지 않은 검이야.”
“무념!!”
제대로 난도질을 당한 시바는 자기 주위에다가 눈보라를 일으키며 소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