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반 이라고는 하나... 악역과 전투씬 퀄리티나 스토리가 전작 처럼
아쉬운감이 있네요...
최근 에피소드의 악역들만 봐도 특히 가짜 시스터 경우 사황성 진짜 시스터의
힘을 훔쳐서 이용했다는 컨셉인데,
아쉽게도 훔친 힘을 다 쓴건지 원래 멘탈이 약한건지 몰라도
시키한데도 쉽게 패배하고... 진짜 시스터 한테도 대결도 못하고 반쯤 멘탈 붕괴....
이후 진 이라는 사이보그가 알고보니 부하가 아닌 자기 여동생 살리고 싶어서
따른건고 무엇보다 가짜 시스터가 진짜가 아니라는 말에
분노해서 가짜 시스터를 죽입니다....
(머리를 밞아서 부쉼... )
뭔가 좀 허무하네요... 이전 가짜 해적 엘자야 그렇다 치지만...
그 이전 젊은 와이즈맨 에피소드의 보스 보다는 일단은 강한 설정 같은데
(아무리 힘을 훔쳐서 썻다 해도 일단은 사황성 시스터의 힘인데...)
차라리 가짜 시스터가 진짜 시스터의 힘을 사용해서 시키를 약간 고전 시키다가
이후 진짜 시스터와 싸우게 되지만 훔친 힘을 다 사용해서...
장렬하게 사망하는 전개로 갔다면 강함이나 전투씬 퀄리티도 좀 더 좋을텐데 아쉽네요...
참고로 진짜 시스터 경우 성격은 반쯤 나츠 그리고 옷을 벗고서 힘을 사용하는것에서
그레이가 생각나게 하네요....
현재 까지 사황성들이 성격이 워낙 개성이 강한데
이후에 나올 2명도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아직 나오지 않은 사황성 이름중 1명이 발키리 인데
아마도 사황성은 딱 1명 빼고 전부 여성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차라리 가짜 시스터가 진짜이고 새로운 마왕인 시키가 마음에 안들고
가치관이나 행동 방식이 틀려서
시키일행(같은 사황성 위치 포함) 갈등을 갖는 에피소드 였어도 재밌지 않아나 싶네요
어찌 된건 개구리 인간 때문에 돌 로 된 다수의 여성들이 전투 진짜 시스터 덕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토키하메 라는 괴수가 오는게 10분 밖에 안남아는데 어떻게 탈출하는 과정을 보여 줄지 궁금 반
기대 반 이네요
(일단은 다수의 비행선들이 있다고는 하니 크게 문제는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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