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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더파이팅] 단페이 영감은 죠에게 할거 다해줬는데 압천은 대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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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카지와라 잇키 작화 치바 테츠야 카지와라가 만들고자 한 엔딩은 지금과 많이 달랐고 치바가 반대하고 엔딩에 대해선 치바에게 일임하며 지금의 엔딩이 됨 이후 키자와라가 구상했던 엔딩을 치바가 그려준게 위 이미지
17.10.20 21:37

(IP보기클릭)11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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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가인 카지와라 잇키도 애초에 죽은 묘사는 전혀 없었고, 실제로 엔딩을 만들었다는 치바 테츠야가 살아있다고 하는데 님이 뭐라고 그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네. 내일의 죠에 대해서 개뿔 영향력은 있음? 혼자 죽었다고 생각한다면야 그걸 말릴 생각은 없으나, 남들한테 강요하진 마셈
17.10.20 21:52

(IP보기클릭)1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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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독점권을 차지하기 위한 작가들의 여론전 같은건 별 의미없습니다 지금 여기서 주제는 죠의 생사 여부인데 원작자의 엔딩은 애초부터 살아서 집에서 쉬고있는 엔딩이고 정식이자 작화가의 엔딩은 죽은것처럼 보였지만 그 엔딩을 만든 장본인이 죽은건 아니라고 해명 작가 두 사람다 죠의 죽음을 다루고 있지 않은데 더 말이 필요한지? 개인적으로 죠의 엔딩은 그 장면으로 사망했다는 쪽이 더 감흥이 깊을거라 생각하지만 이건 저의 해석일 뿐이고 작가의 생각은 다를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걸 마음에 안든다고 노망에 헛소리로 치부하는건 아니다 싶군요
17.10.20 22:02

(IP보기클릭)11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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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와라 잇키를 치바 테츠야가 헐뜯건 말건.. 스토리 작가인 카지와라도 애초에 죠가 죽은 걸로 묘사를 안했다고요. 이해 안됨? 실제로 새하얗게 불태웠다고 묘사한 치바 테츠야도 죠가 살아있다고 말하는데 둘이 서로 헐뜯고 말건 그건 상관이 없다고요.
17.10.20 22:05

(IP보기클릭)223.62.***.***

병원에 가서 검사받게 했습니다. 시합마다 그랬고 이번 펀치 드렁크 의심 증상 후 쉬게 하고 또 받게 했고요. 문제는 그 때마다 이상없다 나오고 펀치 드렁크는 고가의 진단 기계로 봐도 알 수 없는 경우가 있다는 골 때리는 부연 설명까지 붙어서...
17.10.19 13:05

(IP보기클릭)1.237.***.***

병원가서 "펀츠드링크 초기증상일수도 있는데 아닌것 같다"라고 결과 받아서 시합까지 간거죠. 의사 없는건 뭐, 세계랭커가 투잡뛰는데 의사 고용할 돈도 없을거같고 그냥 작가가 문제
17.10.19 17:18

(IP보기클릭)61.98.***.***

전문의 두는것도 아니고 왠 접골원 보내서 담당하게 하는것도 문제긴 하죠 ㅋㅋ
17.10.19 18:44

(IP보기클릭)182.224.***.***

상대는 만화야!! 적당히 하라구!!
17.10.19 19:28

(IP보기클릭)220.119.***.***

무운
이 사람이 단순히 만화가로 끝나면 좋겠는데 복싱 체육관까지 현실에서 운영하는게 문제죠 | 17.10.19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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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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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abeta
작가가 죠는 죽은 게 아니라고 했음. ;; | 17.10.20 1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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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abeta
나 원.. 님이 헛소리 하고 있네요. 다른 사람들한테 다 물어보소. 님이 말한 게 정설인지 작가가 말한게 정설인지. 님은 작가가 노망들어 헛소리 한다는 얘기 하나만으로 이제까지 말하던 게 전부 다 무너졌네. ㅉㅉ | 17.10.20 18: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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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abeta

원작자 카지와라 잇키 작화 치바 테츠야 카지와라가 만들고자 한 엔딩은 지금과 많이 달랐고 치바가 반대하고 엔딩에 대해선 치바에게 일임하며 지금의 엔딩이 됨 이후 키자와라가 구상했던 엔딩을 치바가 그려준게 위 이미지 | 17.10.20 2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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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abeta
원작가인 카지와라 잇키도 애초에 죽은 묘사는 전혀 없었고, 실제로 엔딩을 만들었다는 치바 테츠야가 살아있다고 하는데 님이 뭐라고 그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네. 내일의 죠에 대해서 개뿔 영향력은 있음? 혼자 죽었다고 생각한다면야 그걸 말릴 생각은 없으나, 남들한테 강요하진 마셈 | 17.10.20 2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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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abeta
님 말대로 죠가 사망했다고 상상하면서 봤을 때의 임팩트가 워낙 거대했던 게 사실이나, 죽지 않고 살아있다고 해도 권투선수로서의 모든 걸 불태웠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고. | 17.10.20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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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abeta
작품의 독점권을 차지하기 위한 작가들의 여론전 같은건 별 의미없습니다 지금 여기서 주제는 죠의 생사 여부인데 원작자의 엔딩은 애초부터 살아서 집에서 쉬고있는 엔딩이고 정식이자 작화가의 엔딩은 죽은것처럼 보였지만 그 엔딩을 만든 장본인이 죽은건 아니라고 해명 작가 두 사람다 죠의 죽음을 다루고 있지 않은데 더 말이 필요한지? 개인적으로 죠의 엔딩은 그 장면으로 사망했다는 쪽이 더 감흥이 깊을거라 생각하지만 이건 저의 해석일 뿐이고 작가의 생각은 다를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걸 마음에 안든다고 노망에 헛소리로 치부하는건 아니다 싶군요 | 17.10.20 2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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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abeta
카지와라 잇키를 치바 테츠야가 헐뜯건 말건.. 스토리 작가인 카지와라도 애초에 죠가 죽은 걸로 묘사를 안했다고요. 이해 안됨? 실제로 새하얗게 불태웠다고 묘사한 치바 테츠야도 죠가 살아있다고 말하는데 둘이 서로 헐뜯고 말건 그건 상관이 없다고요. | 17.10.20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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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abeta
스토리 작가가 그저 그림만 그려주면 땡이라 주장하는 시점에서 아웃입니다 작품에 따라선 그림담당도 스토리에 많은 아이디어를 주기도 하고 역할이 완전히 분리된게 아니라 스토리에 영향력을 준 그림자가들도 많습니다 카지와라가 내일의 죠란 작품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걸 부정하진 않지만 카지와라가 구상한 원작 원고 내용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작품과 굉장히 많은 내용차이가 존재하는 만큼 치바 테츠야가 만화의 스토리에 많은 개입을 했다는건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 17.10.20 2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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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궤도SSX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4/read/30604554?search_type=name&search_key=lizabeta ......좀 찾아보니 신경을 끄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17.10.20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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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abeta
직접 작성하신 팬팩인가 보군요 그다지 재미는 없네요 | 17.10.20 2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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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abeta
그러니까 니가 우선하는 카지와라가 죠 죽지 않았다고 했다고! 머리 회전 안됨? 안돌아감? | 17.10.20 2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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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abeta
카지와라가 구상한 엔딩부터가 죠가 멀쩡히 살아있는 엔딩이란 이야기죠 | 17.10.20 2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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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abeta
위 카지와라 버전 엔딩 이미지는 회고록과 상관이 없습니다 작가 언플 물타기 그만하시고 카지와라 원고 부터 알아보시죠 | 17.10.20 2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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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abeta
http://jpop4u.tistory.com/3326 시바 테츠야의 주장이 아닙니다 그쪽이야 말로 모든게 시바 테츠야의 음모라는 증거부터 가져오시죠 | 17.10.20 2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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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abeta
정신승리 오졌네. | 17.10.20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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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abeta
누구 작품이긴요 둘이 같이 만든 작품이죠 카지와라의 작품들을 죄다 찾아보신거 같은데 내일의 죠 원작 원고 내용도 한번 읽어 보시길 | 17.10.20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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