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오버워치] 아나 단편-비상(飛上)

[Quka]

살다살다 루리웹에 글을 올려보네요.

옵치와 롤 인벤에서 닉네임 '쿠에카'로 활동 중인 쿠카라고 합니다.

거긴 Quka도 닉넴 누가 쓰고 있고 쿠카도 누가 쓰고 있는데 여기는 다행히 네이버로 로그인하니 전자는 되는군요.

인벤에는 한참 전에 올렸던 만화지만 이왕이면 여러군데 올려보고 싶어서 여기에도 올립니다. 근데 처음 올려서 긴장도 되고 그러네요 원래 그림체도 잡선이 많은 편이고 타블렛을 써도 도구는 그림판인지라 그런게 더욱 눈에 보일 겁니다. 그래도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네요.

내용은 아나랑 파라의 얘기입니다. 둘다 넘 멋있죠. 패륜아라는 오명이 붙었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그리고 부활드립이나 회복드립 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지하게 그린 만화가 마음의 소리 되는 기분이거든요ㅠ

그럼 재밌게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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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부터봐라]

작가의 말을 읽지 않은 댓글러의 모습이다.

[Quka]

(ㅂㄷㅂㄷ

[아모니보호하사 요그사론만세]

작가의 바램을 무시하는 사람은 안슦고이해

[송장]

울먹거리다 님 댓글 보고 웃음.......--

[Final Vent]

이런 눈치없는....;;;

[(목소리없는)보라준]

쓸 드립은 너무나도 많지만
작가님의 간곡한 부탁의말을보니 차마 쓸수가 없었습니다.

[미사일런처]

군인으로 살아온 여성의 모성과 슬픔이 담겨있어서 감동이란 말밖에 표현할게 없네요
잘봤습니다

[아모니보호하사 요그사론만세]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파라의 눈 문신은 호루스의 눈이고 아나의 눈 문신은 라의 눈이라고 하는데 호루스는 라와 동일시 된 적이 있어서 라 호크라티라고 불린다고 하는데 왠지 마지막 그림이 태양으로 빛나는 날개같아서 괜히 말해봅니다.

[서버루]

양키들 : 그런거없고 비빔비빔

[안작은하마]

아나 단편 만화 시점에서 아나는 그때도
50대는 되보였기에 아마 파라도 아나가 치명상입었을 시점에선 이미 성인이였다 생각합니다 오버워치에 들어가지못하고 파라만화에서 나오던 부대에 들어갔을때일지도모르죠

[가짜흑형]

으어엉 ㅠ 눈물이 핑 돌아요 ㅠㅠ

[너만의생각]

딸을 전장터에 보내야하는 슬픔 ㅠ

[루리웹-2918814788]

왜 난 처음에 할매가 리퍼로 보였을까...

[체셔고양이ឍ]

호루스를 히오스로 읽어서 흠짓했엄...8ㅁ8

[이카리레이]

발에 수류탄 한번 떨구면 쌩쌩해질 할망구가

[절멸]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