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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 나오는 인물이 아니라 삼국지 끝난 뒤의 인물들입니다. 진이 통일한 이후, 진은 위가 망한 이유를 친족 세력을 키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일가친척들에게 지방의 권력을 나눠줬습니다.(왕으로 임명) 그리고 사마염이 죽고 왕이 된 사마충이 수준 미달의 군주라, 이미 사마염 시대에 국가가 개판이 된 상황에서 더 개판이 된 결과, 지방에 권력을 가진 사마씨들이 들고 일어나서 수도에 와서 권력다툼을 벌였어요. 이게 팔왕의 난이고 저 사람들이 그때의 인물들이죠. 참고로 이 팔왕의 난 결과 진은 끝모를 막장이 되버렸고, 그 이후에 영가의 난이라고 갈족인 석륵에게 진의 주력병력이 괴멸당하는 사태가 나서 진은 남쪽으로 달아났고, 중국은 수백년간의 혼란기(5호16국 시대)가 됐습니다. 이렇게 중국이 막장이 되서 약해진 틈에 힘을 키운 게 바로 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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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촉과 다투던 때 사마씨의 실권이 강해지고, 훗날 사마의의 손자인 사마염이 위에게서 제위를 찬탈해 진을 세웁니다. 하지만 사마씨 친족들에게 실권을 나눠주고 왕의 자리를 주면서 중앙 집권이 불안해 지고 이것이 무제 사마염 사후, 바보라 일컬어지는 혜제 사마충으로 오면서 제대로 문제가 터집니다. 외척과 친족들의 파벌 싸움이 고스란히 사마씨끼리의 죽고 죽이는 싸움으로 이어지죠. 문제는 이게 이렇게 말하면 재미있게 들리는데, 실상 1년마다 황제가 갈리던 로마 군인 황제 시기 급으로 재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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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 고마워요! 사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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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고구려 DLC를 위한 포석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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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라 시기 황족들이요 | 19.08.17 2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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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2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이 아니라 삼국지 끝난 뒤의 인물들입니다. 진이 통일한 이후, 진은 위가 망한 이유를 친족 세력을 키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일가친척들에게 지방의 권력을 나눠줬습니다.(왕으로 임명) 그리고 사마염이 죽고 왕이 된 사마충이 수준 미달의 군주라, 이미 사마염 시대에 국가가 개판이 된 상황에서 더 개판이 된 결과, 지방에 권력을 가진 사마씨들이 들고 일어나서 수도에 와서 권력다툼을 벌였어요. 이게 팔왕의 난이고 저 사람들이 그때의 인물들이죠. 참고로 이 팔왕의 난 결과 진은 끝모를 막장이 되버렸고, 그 이후에 영가의 난이라고 갈족인 석륵에게 진의 주력병력이 괴멸당하는 사태가 나서 진은 남쪽으로 달아났고, 중국은 수백년간의 혼란기(5호16국 시대)가 됐습니다. 이렇게 중국이 막장이 되서 약해진 틈에 힘을 키운 게 바로 고구려. | 19.08.17 2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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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위갈아 엎은 사마의가 만든 진나라에서 황제가 그냥 폐급이라 자기들이 권력 얻으려는 사마의 자손들과 친척 자손들 (사마량은 한것도 없는데 암살당함) | 19.08.17 2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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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고구려 DLC를 위한 포석이었던 것이다! | 19.08.17 2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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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2
위가 촉과 다투던 때 사마씨의 실권이 강해지고, 훗날 사마의의 손자인 사마염이 위에게서 제위를 찬탈해 진을 세웁니다. 하지만 사마씨 친족들에게 실권을 나눠주고 왕의 자리를 주면서 중앙 집권이 불안해 지고 이것이 무제 사마염 사후, 바보라 일컬어지는 혜제 사마충으로 오면서 제대로 문제가 터집니다. 외척과 친족들의 파벌 싸움이 고스란히 사마씨끼리의 죽고 죽이는 싸움으로 이어지죠. 문제는 이게 이렇게 말하면 재미있게 들리는데, 실상 1년마다 황제가 갈리던 로마 군인 황제 시기 급으로 재미가 없습니다... | 19.08.17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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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 고마워요! 사마 씨~~ | 19.08.17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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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혜제 사마충부인 가남풍이 양태후하고 그쪽에서 내세운 태자죽이고 황실끼리 싸움붙이며 약화시킨탓에 멸망을 촉발시켰죠. | 19.08.17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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