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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영화 알라딘 리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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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7069 | 댓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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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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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194.***.***

BEST
개인적으론 라이온킹을 엄청 기대중이네요. 동물들로만 된 작품이다보니.ㅋ
19.06.14 13:02

(IP보기클릭)112.172.***.***

BEST
16년에 나왔던 정글북 괜찮았었죠. 사람이 조금 나오긴 했지만요ㅋ
19.06.14 13:25

(IP보기클릭)124.194.***.***

BEST
개인적으론 라이온킹을 엄청 기대중이네요. 동물들로만 된 작품이다보니.ㅋ
19.06.14 13:02

(IP보기클릭)112.172.***.***

BEST
babobyb
16년에 나왔던 정글북 괜찮았었죠. 사람이 조금 나오긴 했지만요ㅋ | 19.06.14 13:25 | |

(IP보기클릭)14.63.***.***

babobyb
사람이라는 비교 대상이 없으니 불쾌한 골짜기 원리를 피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 같군요. 납득이 가네요. | 19.06.14 15:09 | |

(IP보기클릭)14.63.***.***

톱을노려라
라이브러리에 올려놓고 아직까지도 보질 못했네요. 이번 기회에 봐야겠네요. | 19.06.14 15:10 | |

(IP보기클릭)112.172.***.***

저도 애니판 좋아하는 사람으로 많이 실망했습니다. 윌스미스가 연기 잘하고 자스민 공주가 예쁘다는것 빼고는 확 들어오는게 없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초반에 안좋다가 역주행해서 꽤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북미에선 미녀와 야수의 절반도 안되더군요.
19.06.14 13:20

(IP보기클릭)14.63.***.***

톱을노려라
기존 작품을 재밌게 본 사람들에게는 전반적으로 실망이었던 모양입니다. | 19.06.14 15:10 | |

(IP보기클릭)221.146.***.***

론 레인져는 재밌었는뎀
19.06.14 13:52

(IP보기클릭)14.63.***.***

루리웹-0373677182
흥행 실패로 꼽은 리스트이다보니... 저도 괜찮게 보긴 했습니다. 다만 예상치 못하게 내용이 무거웠죠. '캐러비안의 해적' 1편 수준을 생각하고 갔는데... | 19.06.14 15:11 | |

(IP보기클릭)223.39.***.***

원작을 모르는 상태에서 보니까 나름 재밌던데 ㅋㅋ
19.06.14 14:19

(IP보기클릭)14.63.***.***

루리웹-3107424018
충분히 즐겁고 괜찮은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작품의 짜임새는 오히려 원작보다 낫다고 볼 정도구요. 다만 기존 작품을 봤던 사람들이 기대했던 뮤지컬 영화의 '쑈' 측면이 조금 아쉬웠다는 의견입니다. | 19.06.14 15:13 | |

(IP보기클릭)121.130.***.***

전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특히 자파의 성격과 컴플렉스에 대한 묘사가 좋았습니다. 그 덕에 마지막에 자파를 속이는 부분이 더 그럴듯 해졌죠. 문제는 자파역의 배우분이 나쁘지는 않은데 카리스마가 너무 없어서. 좀더 나이많은 진중한 중년배우가 연기했으면 좋았을텐데.
19.06.14 15:07

(IP보기클릭)14.63.***.***

Blood-Mure
리뷰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저 역시 감탄했던 측면입니다. 원작에선 허술하게 나왔던 술탄 할아버지가 너무 카리스마 넘쳐서 자파가 약간 밀리더라구요. 목소리라도 좀 그럴싸한 배우였다면 어땠을까 싶더군요. | 19.06.14 15:15 | |

(IP보기클릭)59.25.***.***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애니화 실사화에서 약간의 괴리감을 느끼시는 모양이네요... 애니의 좀 오바스러운 표현을 실사에서는 절제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지니의 역할을 한 윌 스미스도 스스로의 캐릭터를 고민한 흔적도 많이 보이더군요... 로빈 윌리엄스의 목소리에 애니까지 더한 지니를 어떻게 익살꾼의 캐릭터로 이기겠습니까? 그래서 선택한것이 멘토로서의 역할을 조금더 강조 했겠죠.. (게다가 실사화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19.06.14 15:48

(IP보기클릭)14.63.***.***

바이오맨!
실사화에 대한 거부감? 이라기 보단 '기대했던 부분의 볼거리'가 아쉬웠다는 생각입니다. 윌 스미스의 지니는 저도 좋았습니다. | 19.06.14 17:1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4.6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디올
지니적인 모습, 인간적인 모습 모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알리 왕자의 알현 장면은 윌 스미스 특유의 깐죽거림이 빛을 발했다고 생각하구요. | 19.06.14 17:12 | |

(IP보기클릭)119.149.***.***

잘 만든 디즈니 영화 = 미녀와 야수 이번엔 그닥...
19.06.14 16:17

(IP보기클릭)14.63.***.***

룻벼
미녀와 야수는 '원작을 100% 실사로 옮김'이라는 느낌이었다면 알라딘은 확실히 새로 만들려는 노력이 엿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더 많은 부분을 새롭게 바꿔도 괜찮지 않았을까 합니다. | 19.06.14 17:13 | |

(IP보기클릭)1.243.***.***

전 a whole new world가 월트 디즈니 주제곡이라 생각하는데 이번 영화 a whole new world는 영 초라해보였어요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고 지니는 좋았음
19.06.14 18:46

(IP보기클릭)14.63.***.***

나이트나이트
원작에서는 구름도 만지고, 호숫가도 가로지르고, 폭포에서 떨어질 때는 눈을 가리는 공주의 손을 알라딘이 치워주는 등 다양한 액션이 있었는데, 영화에선 전혀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제일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 19.06.14 19:29 | |

(IP보기클릭)223.62.***.***

Prince Ali는 진짜 아쉬웠어요. 역동성으로 만화를 따라잡기는 힘들지만 너무 부족했던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friend like me 는 맘에 쏙들어서 다행이었음.
19.06.14 21:55

(IP보기클릭)14.63.***.***

여우댁
배경이 됐던 아그라바 시장이 너무 좁았던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넓은 장소였으면 스케일을 조금 키울 수 있지 않았을까... | 19.06.15 11:46 | |

(IP보기클릭)106.102.***.***

RIP 지니...
19.06.15 08:47

(IP보기클릭)14.63.***.***

76번째 끊김
윌 스미스의 지니도 좋았지만 떠나간 지니는 우리 시대의 축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19.06.15 11:47 | |

(IP보기클릭)106.102.***.***

피류
이그젝틀뤼! | 19.06.15 14: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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