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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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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6.65.***.***

우리 아부지도 부사관 출신인데 마지막 근무지가 삼청 교육대라 하셨는데 그거 보고 전역 결심하셨다고 하심
19.05.18 20:56

(IP보기클릭)223.33.***.***

지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간제 일 하고있는데 진짜 참담해요
19.05.19 21:15

(IP보기클릭)106.251.***.***

광주 여행가서 구전남도청 광장에 서서 금남로 쪽을 바라보며 왜 공수부대가 발포를 했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잘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무장도 하지 않은 시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그 사람들 눈에 뭐가 그렇게 위협적이었을까?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19.05.1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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