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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설날에 사촌여동생 온 만화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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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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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혼나면서요. '나는 요점만 들어서 딱 한번만 말해야지. 2시간씩 같은 말 돌려가며 설교하지 말아야지' 근데 커서 보니까 제가 그러고 있더라구요...OTL
19.02.11 22:02

(IP보기클릭)1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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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혼나면서요. '나는 요점만 들어서 딱 한번만 말해야지. 2시간씩 같은 말 돌려가며 설교하지 말아야지' 근데 커서 보니까 제가 그러고 있더라구요...OTL
19.02.11 22:02

(IP보기클릭)118.41.***.***

룻벼
아무래도 요점만 말하면 말을 안 들으니까요. 그래서 부연설명도 좀 하고 그러는데 그러면 15분이 1시간으로 바뀌는 매직~ 뭐, 그래봤자 귓등으로도 안 듣는 게 사람 맘이지만 서도. ㅠㅠ | 19.02.11 23:15 | |

(IP보기클릭)116.36.***.***

화는 내더라도 가볍게... 그리고 낼려면 지대로 ㅎㅎㅎ
19.02.11 22:49

(IP보기클릭)183.106.***.***

나이들어서 어릴때 듣기싫은 설교 똑같이 하는건 어쩔수없는게 나이대로 보는관점 틀리고 사람의 생각은 의외로 비슷해서 그럼 롤에서도 예능트리가면 패드립 듣는데 인생에서 트롤링한다면 부모가 볼땐 무슨기분일까
19.02.12 08:15

(IP보기클릭)112.144.***.***

22살이면 보통 군대 전역도 안했는데 백수인게 당연하죠
19.03.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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