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가 뜨길래 저도 한 번 몸을 실어보았습니다.
나이는 좀 되는데 고등학교때부터 만화가가 꿈이었더랬습니다. 만화가 되면 굶어죽는다는 담임선생님... 부모님 말씀따라
평범한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이 되어 굶어죽지는 않을만큼 딸2이나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만화가가 되었다면 웹툰작가라도 하고 있었을까요?;;; 아니겠죠... ㅠㅠㅋ
많이 허접하고 허접합니다. 그런데 이거 준비하는내내 고생 정말 많이했어요... 몇일 걸린지 모르겠네요.
근데...과저이 정말 재미있더군요.
그리는거뿐만 아니라 편집하고 자막넣고 정말... 힘들긴 하던데... 재미있더라구요.
예전 고등학교때 되도않는 킹오파? 스토리 그리면서 친구들을 보여주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하하;
정말 부끄럽지만 홍보가 안되서 그런지 조회수가 너무 안나오더라구요.
자기가 그린 그림 많이 봐주면 기분 좋잖아요... 하하 ㅋ
재미있게 봐주시고 고칠점도 알려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유투브 동영상 올려도 되는지 질문은 해봤는데 답변이 없어서 그냥 올려봅니다.
조회수 올릴려고 여기에 올리냐라고 하시는분도 계실수도 있는데... 열심히 그려서 준비한 보상을 주신다고 생각하시고 봐주세요 ㅠ
이렇게라도 안올리면 알릴 방법이 없더라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