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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는 가브리엘한테 처음 통보받았을때 진짜 당황했을거같음. 가브리엘:잘들어 마리아,너는 아들을 하나 낳을 예정인데 그놈은 인류의 구원자가 될 위대한분이야. 야훼님의 자식이기도하고. 마리아:...네? 이렇게 통보받았을탠대. 팔자에도 없을 자식은 둘째치고 그 아들이 인류의 구원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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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는 가브리엘한테 처음 통보받았을때 진짜 당황했을거같음. 가브리엘:잘들어 마리아,너는 아들을 하나 낳을 예정인데 그놈은 인류의 구원자가 될 위대한분이야. 야훼님의 자식이기도하고. 마리아:...네? 이렇게 통보받았을탠대. 팔자에도 없을 자식은 둘째치고 그 아들이 인류의 구원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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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가브리엘을 만나서 설득되서 마리아랑 결혼하지 않았다면, 마리아는 바로 돌맞아 죽을 시대상인데, 좋을리가 없음. 약혼자인 요셉도 처음엔 혼약을 파기하려고 했었으니. | 17.12.16 2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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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예수가 찢기 전인데 왜 처녀가 아니라는거야? | 17.12.17 0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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