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말라뮤트 살롱의 강력범죄 사건을 맡게 됩니다.
살롱의 여급이 누군가에게 흉기로 피습당한 사건이죠.
멀끔해 보이는 동네였는데 은근 흉흉한 일이 많습니다...
살롱의 주인 루로부터 자세한 내막을 듣게 됩니다.
주인은 비명 소리를 듣고 여급의 피습을 확인했고
피해자의 손에서 모닝스타 광산 증서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중요한 증거인 모닝스타 광산 증서를
손에 넣었고 마을 북쪽에 있는 광산을 방문해 봅니다.
정작 광산에 들어니 수다쟁이 광부녀석이
동네방네 자기의 범행을 떠벌이고 다닙니다.
증거고 추리고 뭐고 할 것이 없네요.
이어서 범행 동기를 듣게 되는데
여급이 자기 엄마에게 쌍욕을 했기에 일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패드립이 이렇게나 위험한 겁니다 여러분.
그렇게 녀석으로부터 자백을 받아냈고
감옥으로 끌고가면 됩니다. 녀석은 나름 협박을
시도하는데 쿨하게 무시해주면 됩니다.
결국 녀석은 순한 양이 되어 군말 없이 감옥에 짱박혀 줍니다.
황무지에서도 역시 공권력은 짱인 것입니다.
이제 마리온으로부터 마지막 임무를 받습니다.
레딩 서쪽의 광산 지역에 프로그 모톤이라는
강도 무리가 점거하고 있으니 소탕하라고 합니다.
마지막 보안관 임무이니 만큼 더욱 열심히 해보기로 합니다.
전투미션이니 만큼 장비류를 갖추고 나가야겠죠.
스카이넷에겐 라이플을, 마이론에겐 레이저 피스톨을 주고
뜨또는 레이저 라이플로 무장해 봅니다.
서쪽으로 가 보니 정말 강도 녀석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참고로 왼쪽의 머리긴 녀석이 프로그 모톤입니다.
"프로그 모톤이 죽었슴다..."
누구든 보안관 뜨또를 건드리면 아주 큰일나는 거예요.
그렇게 프로그 모톤을 처리하고 마리온에게 가니
늙은 보안관은 실실 웃으며 마지막 보수를 챙겨줍니다.
아깐 전혀 언급하지 않았던 프로그 모톤의 악랄한
형제 이야기들을 해 주며 말입니다.
다시 황무지로 떠나게 된 뜨또는
살롱 주인으로부터 알게된 샌 프란시스코라는 지역을
향해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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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정리 제대로 하신 뒤에야 활동을 재개하던가 말던가 하지 이건 뭐 어그로는 어그로대로 끌어놓고 일커지니까 잠적했다가 애매하게 말흐리면서 확실한 입장표명도 안하고 염치없이 이렇게 나오면 와아 작가님 멋져요 하면서 반겨줄 줄 알았어요? 님이 희망을 가지던 퀴어축제는 작년과 다를게 없이 여전히 극혐에 행인들 배려 안하고 ㅂㅈ비누에 ㅈㅈ립스틱이나 파는데 그거에 대한 언급이나 비판은 쏙 빼놓고 솔직히 인정할 거 인정합시다. 동성애? 죄악도 병도 아닌데 한국 동성애자들(퀴어 퍼레이드에서 난리치는 놈들)은 지들이 소수자란답시고 자기들 밖엔 다 다수고 강자라고 하면서 자기들의 행위는 다수의 프레임에 대한 저항이라면서 남들 배려 안하고 이성애자가 해도 욕먹을 짓 하면서 그거 지적하면 호모포비아라고 몰아가기나 하고 그리고 항문성교가 에이즈에 직결되는건 아닌데 콘돔없이 항문성교하면 동성애자고 이성애자고 항문의 세균 다 옮고 항문막 찢어지면서 세균감염 다 되는데 그중에 에이즈균이 없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콘돔껴서 예방하라고 그렇게 말을 해도 안들어쳐먹고 생으로 하다 병걸리고 센조이한답시고 모텔 샤워기 호스 빼서 관장 하면 호스에 항문세균 다 옮는데 이것도 다음에 그 방 쓸 사람 배려 안하는거 아니에요? 옛날 흑인들이 미국 내에서 탄압받을 때, 마틴루서킹은 통합과 관용을 주장했고, 말콤 X는 분리투쟁을 주장했죠? 결국 누가 옳았죠? 흑인 권리신장의 위인으로 꼽히는 대표적 인물이 누구죠? 과거 미국내의 소수자였던 흑인들은 투쟁이 아닌 관용과 사랑으로 권리를 얻어냈는데 퀴어축제에서 난리치는 놈들은 배려를 밥말아먹었어요. 그들에게 일반 시민들에 대한 배려심이 조금만이라도 있었다면, 그들은 아무데서나 노출하는 노출광에 에이즈 퍼뜨리는 21세기 흑사병 보균자에 머리에 이상있는 정신병자라는 이미지 대신에,다수와 조금은 다르지만, 이들 또한 기쁠 때 웃고 슬플 때 울고 타인을 존중하는 말 그대로 GAY한(활기찬, 멋진)사람들로 대중에 기억될 수 있었을 겁니다.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이런 말이 나옵니다. 어떤 사람을 규정짓는건 그 사람의 말이 아닌 행동이라고. 과연 작가님이 그렇게 쉴드를 치고 옹호하고 의도치 않게 작가님 통수친,퀴어축제의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이 한 말이 아닌 자신들의 행동에 따라 사람들에게 규정됬다는걸 알기나 할까요. 작가님이 얼마나 퀴어축제를 희망적으로 보셨는지는 잘 압니다. 그래도 갈 길 멀고 그 길 가야하는 사람들은 가려는 의지가 없는데,끝까지 침묵하십니까. 경솔하게 행동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한마디만 하면 되는 것을 그렇게 마지막화에서 의견 흐리면서 이도저도 아닌 변명이나 하십니까. 정말 실망했습니다. 마지막화 올리시기 전에 디씨에서 조리돌림 당하실 때만 해도 작가님께 큰 잘못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디씨놈들이 게이 싫다고 분탕치는거에 당하시는게 안타깝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퀴어축제를 옹호하려면 확실한 이유와 그들의 결백을 입증하면서 옹호하셔야지 그들의 문제점이 개선된게 없는데 그에 대한 비판도 없이, 인터넷에선 퀴어축제에서 파는 음란상품에 대한 자료가 수두룩한데, 작가님이 본 게 하나 뿐이었다고 말하면서, 마치 하나만 있었다는 듯이 말하는건 뭡니까? 아님 작가님 말대로 하나만 있었고 디씨놈들이 조작하는겁니까? 작가님, 우주근성전설부터 꾸준히 봐 온 팬으로써 드리는 마지막 첨언입니다. 행동을 하실 땐, 신중하게 행동이 가져올 결과를 생각하고 그걸 감당할 수 있을 때 행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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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축제는 올해도 더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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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를 알아야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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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글 삭제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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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뭐여? 무슨일이 있었길레 댓글란이 이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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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건지 모르겠지만 길어 | 17.07.21 0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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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에는 너무나도 길고 읽기 싫게 생겼다 | 17.07.21 0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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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7.21 1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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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축제는 올해도 더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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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를 알아야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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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글 삭제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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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퀴어축제에 간 만화 올려서 만화 내용이 좀 부정적인 시각으로 본거라서 그런 것 같네요 | 17.07.23 15: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