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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신데마스] 사기사와 후미카가 책읽는 만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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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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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은 내구성이 떨어지지
17.05.22 20:42

(IP보기클릭)119.200.***.***

BEST

미키시마 쇼고 : 책이란 그냥 글자를 읽는 게 아니야. 자신의 감각을 조정하기 위한 툴(Tool)이기도 해….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책의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을 때가 있어. 그럴 때는 무엇이 독서의 방해를 하고 있는지 생각하지. 상태가 좋지 않은데도 술술 내용이 들어오는 책도 있어. 어째서 그런가 생각하지. 정신적인 조율, 튜닝이라고나 할까. 조율하는 사이 중요한 것은, 종이에 손가락이 닿는 감각이나 책을 팔락팔락 넘길 때 순간적으로 뇌의 신경을 자극하는 것이다.
17.05.22 20:31

(IP보기클릭)118.218.***.***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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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2 22:07

(IP보기클릭)121.164.***.***

BEST

E-Book 이 불경한 자가!!
17.05.22 21:44

(IP보기클릭)116.124.***.***

BEST

아리수짱 미안하지만 지금 유럽이나 미국의 도서관 상황을 보고 그러한 이야기를 하니? (실제로 거기는 도서관을 더 지을려고 하고 장서도 채우는데 닷디아나상!!)
17.05.22 21:32

(IP보기클릭)11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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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시마 쇼고 : 책이란 그냥 글자를 읽는 게 아니야. 자신의 감각을 조정하기 위한 툴(Tool)이기도 해….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책의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을 때가 있어. 그럴 때는 무엇이 독서의 방해를 하고 있는지 생각하지. 상태가 좋지 않은데도 술술 내용이 들어오는 책도 있어. 어째서 그런가 생각하지. 정신적인 조율, 튜닝이라고나 할까. 조율하는 사이 중요한 것은, 종이에 손가락이 닿는 감각이나 책을 팔락팔락 넘길 때 순간적으로 뇌의 신경을 자극하는 것이다.
17.05.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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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책에는 책 넘기는 맛과 종이냄새의 중독성이 있다고!
17.05.22 20:38

(IP보기클릭)11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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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은 내구성이 떨어지지
17.05.2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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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레몬라임
이건 진짜 명짤인 듯 ㄷㄷ | 17.05.23 06:25 | |

(IP보기클릭)61.33.***.***

P : 후미카가 좋아하는 책 선물 사왔어!!! 근데 너무 많아서 이 아이패드에 E북으로 저장해왔으니 재미있게 즐겨줘!! 린 : 아까 프로듀서 머리에 붕대감고 구급차로 실려가던데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거야? 후미카 : 불행한 사건이 있었어요 설마 높은곳에 있던 책이 프로듀서의 머리위로 떨어질 줄은......
17.05.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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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짱 미안하지만 지금 유럽이나 미국의 도서관 상황을 보고 그러한 이야기를 하니? (실제로 거기는 도서관을 더 지을려고 하고 장서도 채우는데 닷디아나상!!)
17.05.2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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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이 불경한 자가!!
17.05.22 21:44

(IP보기클릭)39.7.***.***

집안이 책으로 가득차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더 큰 집으로 이사를 못 간다면 E북에 눈이 가게 될것이야
17.05.22 21:49

(IP보기클릭)118.218.***.***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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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2 22:07

(IP보기클릭)121.137.***.***

뭐....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같이 라노베라면서 실상은 국어사전 스케일의 책이라면(게다가 그런 두께로 상-하, 심지어 상-중-하 까지 있으니)차라리 E-Book이 나을지도...
17.05.22 22:50

(IP보기클릭)220.116.***.***

아리스가 아니였음 책으로 헤드샷을 했을거야.
17.05.22 23:42

(IP보기클릭)222.120.***.***

이북의 선두주자 타치바나 아리수 동무
17.05.22 23:45

(IP보기클릭)125.176.***.***

전자책은 기기의 2차원에 머물러 있지만 종이책은 3차원축에서의 액세스가 가능하죠
17.05.23 00:23

(IP보기클릭)118.32.***.***

후미카가 문학을 좋아해서 다행이지 법,철학,이념 서적을 좋아했으면 아무도 못덤빈다
17.05.23 02:07

(IP보기클릭)45.51.***.***

후미카씨는 오기로라도 5500페이지 넘어가는 책 들도 아날로그가 더 좋다면서 들고다닐 듯
17.05.2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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