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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olyo2253.blog.me/22073609413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0&aid=0000036314 GM, GE, MS가 성과연봉제를 폐지한 이유 이미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해보고 '이거 하면 조직문화 망친다'라고 폐기하는 문화입니다. 노동자 입장에서도 장기적으로 임금이 하락합니다. 한때 우리나라에서 구조조정의 신으로 추앙받던 GE의 잭 웰치는 이제 '중성자탄 잭'이라는 비아냥의 대상이 되었죠. (** 구조조정을 통해 건물만 남기고 사람은 다 없애버린다고 해서 중성자탄)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남아있는 조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켜 결론적으로 장기적으로 조직에 큰 도움이 안되다는 결과가 나오는 현재, 80년대 이미 효과가 없다는 게 검증된 법인세 감세이나 2008년 금융위기때 그 원인중 하나로 지목된 성과주의 제도를 들고 나오는 정부나 그걸 찬성하는 기업인들은 도대체 제 정신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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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돈되는 사업에 몰빵 돈 안되는.사업은 해체 무궁화호? 삭제. 9호선 사람 많아도 타잖아. 우리도 그만큼 태우게 차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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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옳느냐 그르냐에 대해서 조금 애매하게 표현된 부분이 있지만 맞는 말씀입니다. 사측이나 노측이나 자신의 이익을 반영하기 위해 움직이니까요. 그게 공기업일지라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 이번 건에서 공기업의 구조개선과 부담을 줄인다는 생각에서 정책이 시행된다고 보기는 힘들 것입니다. 작가님뿐만 아니라 여기 댓글을 다는 분들도 다 아시겠지만, 공기업의 존재의의와 소위 '사내정치'라는 현실은 성과연봉제의 효과를 현저히 낮추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본래 공기업이 가지는 비효율성은 공공이익을 위해서기도 하지만, 결정적으로 상부층의 부패로 인한 경우가 많은데 이 사람들이 성과연봉제를 평가한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도 이보단 나을 것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점은 결국 결말은 작가님의 생각대로 흘러갈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사람들의 의식도 개선되지도 않을 것이고, 정부의 입장도 바뀌지 않을 테니까요.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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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에서 성과요구를 하는 시점에서 노답. 공기업의 문제는 간부진의 정치전리품이 된 비전문가의 낙하산 인사와 법/체계 미흡으로 인한건데 힘없는 평사원이나 조지겠단거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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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성과제가 되버려서 직원들이 안잘리려고 필사적으로 성과를 내야하는 상황이 된다면 뭔일이 벌어질지 걱정이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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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성과제가 되버려서 직원들이 안잘리려고 필사적으로 성과를 내야하는 상황이 된다면 뭔일이 벌어질지 걱정이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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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서리
간단히 돈되는 사업에 몰빵 돈 안되는.사업은 해체 무궁화호? 삭제. 9호선 사람 많아도 타잖아. 우리도 그만큼 태우게 차 줄여 | 16.09.28 2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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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olyo2253.blog.me/22073609413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0&aid=0000036314 GM, GE, MS가 성과연봉제를 폐지한 이유 이미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해보고 '이거 하면 조직문화 망친다'라고 폐기하는 문화입니다. 노동자 입장에서도 장기적으로 임금이 하락합니다. 한때 우리나라에서 구조조정의 신으로 추앙받던 GE의 잭 웰치는 이제 '중성자탄 잭'이라는 비아냥의 대상이 되었죠. (** 구조조정을 통해 건물만 남기고 사람은 다 없애버린다고 해서 중성자탄)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남아있는 조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켜 결론적으로 장기적으로 조직에 큰 도움이 안되다는 결과가 나오는 현재, 80년대 이미 효과가 없다는 게 검증된 법인세 감세이나 2008년 금융위기때 그 원인중 하나로 지목된 성과주의 제도를 들고 나오는 정부나 그걸 찬성하는 기업인들은 도대체 제 정신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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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퇴금을 획기적으로 없앨 수 있는 퇴출제가 함께하니까요 | 16.09.28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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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야 일단 가시적인 걸 보여줄수 있고 지들이 뒤 봐주는 기업에게 유리허니까 하는거죠. 기업이야 성과주의 만큼 자신들에게 유리한게 없으니 찬성하고요. 성과를 뭐로 판단해야할 기준이 없는이상 사측의 판단이 절대적인데 이건 결국 사측이 임금에 강력한 권한을 쥐는 거니까요. 그쪽 입장에서야 기를 쓰고 하려는게 당연합니다. 물론 사회적으로는 굉장히 악영향을 미치겠지만 지들 입이 아닌 타인을 생각한다면 헬조선이 아니죠 ㅋ | 16.09.29 0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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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지오쿠조센 이군요 | 16.09.29 1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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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옳느냐 그르냐에 대해서 조금 애매하게 표현된 부분이 있지만 맞는 말씀입니다. 사측이나 노측이나 자신의 이익을 반영하기 위해 움직이니까요. 그게 공기업일지라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 이번 건에서 공기업의 구조개선과 부담을 줄인다는 생각에서 정책이 시행된다고 보기는 힘들 것입니다. 작가님뿐만 아니라 여기 댓글을 다는 분들도 다 아시겠지만, 공기업의 존재의의와 소위 '사내정치'라는 현실은 성과연봉제의 효과를 현저히 낮추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본래 공기업이 가지는 비효율성은 공공이익을 위해서기도 하지만, 결정적으로 상부층의 부패로 인한 경우가 많은데 이 사람들이 성과연봉제를 평가한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도 이보단 나을 것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점은 결국 결말은 작가님의 생각대로 흘러갈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사람들의 의식도 개선되지도 않을 것이고, 정부의 입장도 바뀌지 않을 테니까요.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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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오셔서 반갑습니다. | 16.09.28 2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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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에서 성과요구를 하는 시점에서 노답. 공기업의 문제는 간부진의 정치전리품이 된 비전문가의 낙하산 인사와 법/체계 미흡으로 인한건데 힘없는 평사원이나 조지겠단거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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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위에서 시키는걸 따르는게 좋은 거라는 사고방식이 팽배하니까요 유교논리부터 군대식 사고방식이 사회를 지배하니 높으신 분들에게 반발하면 일단 색안경 끼고 보는겁니다. 언론과 정부에서 그런 의식을 확대, 강화시키고 있기도 하고요 | 16.09.29 0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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