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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항상....맞는말은 배척당하고 세치혀에목소리큰사람만 이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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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은 세상이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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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만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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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연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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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의 미러링이 도덕적 결점이 있는데도 유독 진보진영에서만 옹호를 받는 이유는 제 생각엔 운동권 영향이 큽니다 운동권이 그들 나름대로는 거대 권력에 맞서 싸우는 저항의 목소리라는 프레임을 짜고 그 와중에 정의를 위해서라는 미명하에 폭력적, 비윤리적 행위를 저질러서 대중들의 지지를 못 받은걸 보면 꽤나 닮아있죠 말마따나 운동권 측에선 지금 메갈리아의 과오도 계층 투쟁, 권력 투쟁의 한 일환으로 보고 '대의를 위한 투쟁이니 그 정도 희생은 감수해야 한다'고 못본척하고 메갈과 친해질려고 하고 있고요(정작 메갈리아 쪽해서는 꿘충이라 부르면서 질색하지만) ...근데 투쟁에 의한 권력 쟁취라는게 2016년의 현대사회에서 대중들의 지지를 얻을진 다른 문제인데다 계급투쟁, 권력투쟁이 아닌 '성별'이라는 태생적 요소를 가지고 넘어지면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남성이란 거 자체가 도덕적 결함이 있는 요소는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들은 남성성 그 자체를 적으로 규정하고 운동권은 이걸 투쟁의 일환으로 보기 때문에 전체주의를 묵인하고 있어서 큰 반발을 사고 있는겁니다 게다가 차별을 반대한다는 인간들이 정작 자신들보다 훨씬 더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성소수자들을 비속어로 비하하는 이상 그들이 외치는 '차별 금지'에 진정성이 있는지 의심스럽죠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똥은 똥이고, 1980년대에 먹힐만한 급진과격 운동권 사고방식을 현대에 와서 부활시킬려는 이상한 놈들이에요 타협, 화합과 공존이라는 가치를 발로 차버리고 목적을 위해서 전체주의와 선민사상, 파시즘을 내세우는게 옳나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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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항상....맞는말은 배척당하고 세치혀에목소리큰사람만 이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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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을 하든 목소리가 커야 상대방 말을 안들리게 할 수 있으니까요... 우습지 않나요? | 16.07.29 2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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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링 요약하면 딱 이거죠 좋게 봐줄 수가 없음. | 16.07.28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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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조차 않기에는 미러링이라는 개념이 말이 안되죠. 만일 한대도 그건 특정한 "가해자"에 대한 충격요법이나 응징 정도여야지.. 불특정 다수를 향해선 안됩니다. | 16.07.28 1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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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이 안되죠. 그렇지만 제 의사는 반대고 뭐고 하고 싶지가 않네요. 네, 그냥 별로 상종하고 싶지가 않아요. 밑에 미러링 만화도 어떤 저능아가 꼭 봐줬으면 해서 그렸던 것이구요. 덕분에 이른 아침에야 잠들 수 있었죠. 만약 뭬갈이나 관련 저능아들이 저에게 선을 넘는다면 전 그냥 법적 절차를 밟을겁니다. 그게 다에요. | 16.07.28 1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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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런 식으로 치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자칭 페미니스트들이 남자는 집 지키는 개라고 비하하거나 무식한 사고방식을 가진 놈들이라고 비하하거나 군 가산점에 극구 반대했을때 대다수의 여성들도 침묵하지 않았나요? 김뿅뿅 된장녀 그딴 단어 쓰지도 않는데 방조한 남성 전체의 문제라고 하는것도 웃긴게 그럼 아재서요란 워드를 방관한 대다수의 이들은 중장년 남성 차별을 방조한 이들이 되나? | 16.07.28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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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의 미러링이 도덕적 결점이 있는데도 유독 진보진영에서만 옹호를 받는 이유는 제 생각엔 운동권 영향이 큽니다 운동권이 그들 나름대로는 거대 권력에 맞서 싸우는 저항의 목소리라는 프레임을 짜고 그 와중에 정의를 위해서라는 미명하에 폭력적, 비윤리적 행위를 저질러서 대중들의 지지를 못 받은걸 보면 꽤나 닮아있죠 말마따나 운동권 측에선 지금 메갈리아의 과오도 계층 투쟁, 권력 투쟁의 한 일환으로 보고 '대의를 위한 투쟁이니 그 정도 희생은 감수해야 한다'고 못본척하고 메갈과 친해질려고 하고 있고요(정작 메갈리아 쪽해서는 꿘충이라 부르면서 질색하지만) ...근데 투쟁에 의한 권력 쟁취라는게 2016년의 현대사회에서 대중들의 지지를 얻을진 다른 문제인데다 계급투쟁, 권력투쟁이 아닌 '성별'이라는 태생적 요소를 가지고 넘어지면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남성이란 거 자체가 도덕적 결함이 있는 요소는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들은 남성성 그 자체를 적으로 규정하고 운동권은 이걸 투쟁의 일환으로 보기 때문에 전체주의를 묵인하고 있어서 큰 반발을 사고 있는겁니다 게다가 차별을 반대한다는 인간들이 정작 자신들보다 훨씬 더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성소수자들을 비속어로 비하하는 이상 그들이 외치는 '차별 금지'에 진정성이 있는지 의심스럽죠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똥은 똥이고, 1980년대에 먹힐만한 급진과격 운동권 사고방식을 현대에 와서 부활시킬려는 이상한 놈들이에요 타협, 화합과 공존이라는 가치를 발로 차버리고 목적을 위해서 전체주의와 선민사상, 파시즘을 내세우는게 옳나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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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짹이들이 조리돌림하려고 가져가면서 비추하겠지요 | 16.07.29 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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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불편한 사람이 있나봅니다 | 16.07.29 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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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저도 그 점에 동의합니다. 같은 이유로 말씀드리자면 '제도적 개선'문제를 성 차별 문제로 봐야하나 싶습니다. 제도적 개선을 위해서 행동하는 편이, 혐오를 넓히는 미러링보다 더 효과적이라 봅니다. 여성혐오 남성혐오를 외치면 다툼이 깊어지지 제도적인 해결책이 나오는 건 아니니까요. | 16.07.29 1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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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미러링 한건 정신나간 짓이죠 메갈쪽 분들은 ♥♥♥가 까이는건 정치적 성향 때문일뿐이고 ♥♥♥의 여혐은 남초사이트 공통된 마인드라고 보는거 같더군요 | 16.07.29 1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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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이 피해를 봐 오신것도 사실이고, 그로인해서 걱정을 하는 부분은 이해가 됩니다. 다만 그게 혐오로 돌아서야하는지는 제 안에선 여전히 의문입니다. 메갈이 생기기 전에 세상이 변화가 하나도 없었다면 그쪽에도 명분제시를 할 수 있는데 메갈리아 없이도 여성인권은 서서히 상승하고 있었으니까요. 결국 목적을 위해 악의적 수단을 정당화한다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16.07.29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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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부분은 한국 법 전반적인 문제라고 하더군요. 일단 최고 형량은 법률로 정해져 있는데, 판사들은 모든 같은 종류의 범죄일 경우 진짜 어마어마한 건이 아니면 최고 형량을 때리는 것에 매우 부담을 가진다고 합니다. 즉 법률 자체가 너무 온정주의로 흐른게 지금과 같은 문제를 야기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 16.07.31 01: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