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체적인 덱 구성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힘들다는 말이 많아서 유지력을 위해 암츠+쿠훌린이라는 생존 메타를 썼죠. 정말 정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프렌드 100렙 할부지도 고용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저 코스트111이 112로 빨리 올라가면 좋겠네요. 너무 아까워)
솔직히... 그... 다른 챌린지던(이슈타르 보업 위한 던젼)들이 정말 쉽게 끝나서 쉽게 여겼었습니다. 아하하 어렵다는 게 이거야? 그럼 다른 것도 쉽겠지? 이렇게 전력으로 하는 건 혹시 몰라서라구? 라는 느낌이었어요.
네...
그랬었죠...
워메. 이게 뭐냐.
정말 오만했다는 걸 느꼈습니다. 저것도 잔느랑 쿠훌린이랑 시키가 열심히 안 버텼으면 완전히 날라갔을 겁니다. 정말 간떨리던게 이거 찍기 직전에 잔느가 소멸했어요. 계속해서 뤼미노지테 에테르넬 외치고서는 바바이 퇴장을 하더군요.
영주 있지 않냐고요? 아 저는 영주 쓰면 진기분이라서.... (먼산)
자! 죽어!
진짜로 겨우겨우 이겼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거츠가 있지만 크리 몇번 터졌으면 꺼졌겠죠. 정말로 운이 좋았네요.
여튼 7장은 끝났지만 그 후에도 열심히 인외를 다시 죽여주시는 할부지.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깨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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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 강화 지우기 때문에 몇번 잔느 무적기가 날라가서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리거 더 짜증나는 건 그 다음에는 바로 크리티컬이... 저도 편성 잘못일까요... 오더 체인지를 썼어야 하나... | 19.08.15 0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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