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 있으면 페그오 시작한지 어느새 2년이나 되네요 헐헐
데옹은 기념비적인 첫 금테 서번트 였습니다.
...예쁜 여캐 나왔다고 나름 좋아했던 것 같은데.. 실상은..??
몇몇 고난이도전이나 네로제 챌린지던, 이바라키 레이드 같은 곳에서 정말 잘 써먹었기는 한데
이번 네로제가 지나고 나면.. 탱커의 입지는 정말 작아져서 거의 쓸 일이 없는 서번트인게 아쉽네요.
개인적으론 거의 항상 1차재림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남자 여자 복장을 떠나서..
고전 3총사삘 나는 옷이라서 아주 좋아하는게 저 1차재림 복장이네요.
이번에 연출업되면 아가르타에선 좀 써볼 생각입니다.
심심해서 일그오 서번트는 어떤 식으로 먹었나 잠깐 체크해보니..
록부가 1호기여...?!
여름픽업 때 돌계로 시작하고 확챠브륜, 아르주나까지 픽뚫한 덕분에
클래스당 금테한명씩 가지고 제법 부유하게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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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건 저도... | 19.06.20 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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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중성이었습니다. 발렌타인이건 인게임이건 | 19.06.20 1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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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보니까 자기암시로 성별까지바꾼다고 써져있긴한데 정확히 서술안되있어서 잘 알수가없네요^^;; | 19.06.20 1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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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첫날 노리세로 뽑은게 데옹, 마르타, 카밀라였던. 이후 데옹은 7장부터 야금야금 활약하기 시작해서, 지금도 내구파티 짤 땐 마슈와 더블라인으로 활약중이고, 마르타는 상태이상이나 강화가 골치아픈 보스들 상대로 쏠쏠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ㅋㅋ ...글고보니 아직도 카밀라는 2차재림이네... 결코 나쁜애는 아닌데... 왜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