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래도 이바라키 토벌전에서 라이코 쓰니까

[irwin]

길가처럼 한방에 죽이고 그러는건 안 되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데옹 끌어다가 막 이바라키만 간신히 잡고 그러던 것 보다는 훨씬 편하네요.

첫턴에 영웅작성 크리가 터지느냐 안 터지느냐가 제일 큰 변수인데

저거 아니더라도 멀멀쓰면 역시 쌍무적 + 영작피뻥 때문에 딜러가 죽는 경우는 거의 없네요.

미그오 첫날 이바라키는 5시간을 못 버틴 것 같은데

이게 600만 잡기가 쉬워져서.. 빨리 600만 털어서 점수채우고

낮은 난이도로 내려가서 호리병 수급이나 하는게 역시 좋은 것 같습니다.

비교삼아 테슬라도 써봤는데

라이코랑은 큰 차이가 없더군요. 라이코는 특공 크리/평타로 쎄게 때리는 대신 테슬라는 보구가 훨씬 많이 나가는거 차이..

[즉흥환상곡]

흐음... 첫날엔 흑창밥, 둘째는 삼촌맨, 셋쨋날은 삼장, 넷쨋날은 세토리, 여섯쨋날은 카밀라.....
멀린이 나온 이상 버스터쪽만 쭉 돌려도 하루하루 상성이 있긴 하네요 ㄷㄷ;

[irwin]

이게 목표치가 2억인데 대부분 유저들 600만 첫날 30마리 잡고 200만으로 은퇴할 것 같습니다 ㅋ

[즉흥환상곡]

전 이번에야말로 블라드로 600만 돌파해보고 싶군요 :D
작년엔 스작도 덜됐지만 올해는 스킬 빵빵하고 강화까지 받았으니....!

[irwin]

그래도 약간은 무서울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잭으로 돌아봤는데.. 이바라키 싸커킥크리는 여전히 무섭더군요 ㄷㄷ

[즉흥환상곡]

멀린의 환술은 위대합니다.(크리확률 감소!) 마성보살전에서 무적보다 크깎이 도움이 많이됐죠ㅋㅋㅋ

[irwin]

아 저는 타마모 둘 쓰실거라 생각했습니다. 확실히 멀린이 보스전에선 뛰어다나는걸 증명하는 스테이지네요. 저도 정말 간만에 쌍멀 써봅니다 ㅋ

[즉흥환상곡]

타타는 지난번에 어떻게 보완이 불가능할 정도로 대패했던지라.........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