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라고 해야 하나...일딴 29일까지 진행중인 이벤트는 끝이 난거나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레이 이벤트후 2주간이나 해야될 이벤트인가 느껴지기도 하고...
가뜩이나 모처럼 휴가내서 이번주는 쉬게 됬습니다만...휴가중이라 더 없데이트가 길게 느껴지네요.
이쯤대서 생각해보니...어지간한 어플게임들은 없데이트 기간이 휴식이나 마찬가지 인데 유독 페그오는 그 기간중 할게 없게 느껴집니다.
이제까지 퍼즐 앤 드래곤이나 몬스터 스트라이크,하얀 고양이 등 어플겜을 해봤고 지금은 페그오만 합니다만...
요즘 몬스터 스트라이크도 편의성이 좋아져서 쉬는 기간에는 열매라던가 패자의 탑등 자기 혼자서 나름 할만한게 있고...
퍼즐앤 드래곤도 이벤트가 없더라도 할게 없지는 않죠.
솔직히...페그오는 이벤트가 없으면 정말 프리퀘뿐인데...이것만으로는 없데이트 기간을 채워줄수가 없죠.
극악의 드롭율과 효율적인 문제로 어지간한 유저분들이 아니면 그냥 자연 AP만 소모하게 되고 끄게 됩니다.
가끔 눈팅중에 밑에 글을 봤습니다만...레어프리즘 등으로 못 얻었던 과거 이벤트를 개방한다던지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느껴지긴 하네요.
이제 페그오도 4주년을 향해 달려가는데 유저 편의성이라던가 뭔가 할만한걸 추가 해줬으면 좋겠네요.
다른 분들도 어느정도 공감하시고 스토리 추가가 너무 늦는다는 등 여러 의견을 봤습니다만 저도 공감하네요...ㅠㅠ
지금까지 주저리 떠들었지만...현실 가능성이 없겠죠 딜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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