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 아직 작업중인 알테라.....

[renirevenge]

 포톤레이는 그리기 너무 어려워서 보류중.....ㅠ_ㅠ;;

패쓰툴로 선 하나하나 따는 것이 너무 힘들고 오래걸려서 이번엔 펜으로 수작업후 스캔해서

그려보려고 했는데, 아무리 공을 들여도 패쓰툴에 비해 좀 심하게 거칠고 투박한 선이 나오는

것을 어찌할 수가 없어가지고.... 결국 지긋지긋한 노가다를 또 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위 이미지는 일부 패쓰가 적용됨)

중간과정 여러번 공개할 거 없이 쭈욱 달려서 다음 공개시에는 완성본으로 찾아뵙고 싶네요.

그렇게 되길 바랄 뿐입니다.

[Ti.E]

알테라 공식 일러는 살이 너무 없어서 안쓰러웠는데, 좋군요!

[renirevenge]

어얽!? 이정도면 살이 없는 편 아닌가효!? 공식 빈유라서 제법 신경썼는디....ㅋ

[Ti.E]

아, 미드가 아니라 저는 허벅지를 보고... ㅋ

예를 들자면 그리신 일러의 왼쪽 다리를 보면 천으로 가려져 있는데, 공식 일러라면 가려져 있지 않아도 저 굵기 였을 겁니다 (...아련)

[renirevenge]

제 그림들 중에선 비교적 마른 편이긴 하지만 역시 인체에 있어서 최저한도의 살집은 포기하지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아무래도 전사이다보니 똑같이 마른 체형이라 해도 어디 기아(飢餓)에 시달리는 사람같은 몸 보다는 이소룡같은 몸이 더 설득력있다고 할까요?

[Ti.E]

저도 공식이 너무 비 정상적으로 깡마르게 나와서 불만인지라, 그려 주신 알테라가 훨씬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채색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즉흥환상곡]

전 마우스+펜툴로 패스 따서 그리다보니 선이 너무 지저분해져서 어느 순간부터 형태잡은 뒤에 선 지우고 무테로 그리고 있습니다.....8^8
그러다보니 저번에 그린 키아라나 포우처럼 웨이브가 심한 녀석들은 그리다가 살심이 무럭무럭 솟아나더군요 아하하하.....

[renirevenge]

무테 그림을 살면서 두 번 정도 시도해봤는데 그저 토나올 것 같은 기억밖에 떠오르질 않습니다. ㅠ_ㅠ 지금 첨부한 것이 그중 하나.......;;;;

[즉흥환상곡]

박력있어요. 멋져욧! 질감표현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