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근 나스가 쓰는데 맛들린 서번트

[metal1]

사실상 첫 등장한 1부 6장에서 최고의 악역을 맡음으로서 혐탁의 선봉장이었지만

이후 체이테성에서 i can fly로 4차원끼의 매력을 보여주기 시작하더니

발렌타인 때 cd 쟈켓, 염마정 때 혼신이 담긴 '사랑은 드라큘' 연주

그리고 이번 영화 이벤트에선 허당 탐정 역할ㅎㅎ

진지한 면에서도 막간이나 ccc 때 숨겨진 활약으로 어필했고요.

뽀로롱 하프 소리 울릴 때마다 나스가 트리스탄 신나서 쓰는 게 느껴질 정도네요.

이 친구 볼 때마다 정말 착하고 은근 부끄럼 많이 타는 게 

1부 6장에서의 반전이 그토록 잔혹한 흑화였던 것도 이해갑니다. 

[phenomenon8]

첫인상이 헬급이라 어떻게든 희석시켜보려고 애쓰는중

[나도건프라]

그 인상 6장 극장판으로 대체 되었다 불만잇는가 틀탄?

[봐라될놈은된다]

개인적으로 제일 웃겼던 건 란슬롯 등 밀어주는 동시에 하프 연주한 것.

대체 뭘로 연주한걸까

[암쏘쿨]

이미지 세탁하신 암 쏘 카나시

[renirevenge]

까임 쿨타임이 돌아온드아아아아앗~!!!.....이런 느낌이군요.

[renirevenge]

아무리 반대로 뒤집힌 성격이었다곤 하지만 6장에서의 만행이 너무 끔찍하기 짝이 없어서 아직도 용서해주기가 좀 힘들긴 합니다. CCC에선 제법 믿음직한 아군이긴 했지만.......6장때 하도 치가 떨려서 그때부터 트리스탄은 얻는 즉시 무조건 갈아버리겠다고 결심했는데(이 손으로 찢어죽일 수 없으니 레어프리즘으로 갈아버리는 걸로 대체.) 과연 그걸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