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3장 중국 이문대를 플레이 하게 되었을 때 시나리오를 우로부치 겐이 맡았다는 점에 불안해 했지만
막상 3장이후 우리가 보게된건 우로부치식 시나리오가 아닌 최종병기 보패인간 항우에 상반신 말 켄타우로스(...)인 적토마, 한신이 패기넘치게 만든 다다익선 땅크, 완전생물 진시황이었죠.
4장이 언제 나올지 기약없는 상태지만 만약 나오게 된다면 중국 이문대가 보여준 패기덕분에 인도 이문대는 더 놀라게 하긴 힘들겠지...라고 생각했다가 이것들을 보니 인도 이문대도 어쩌면 정신나간 장면들을 보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다시금 생각했습니다.
진정한 영웅은 눈으로 죽인다던데 눈으로 개들 정도야 굴복시키는건 기본이겠죠.
페페횽님과 도만이 등장하는 장면이 너무나 흥겹게 등장하신다던가...
인도산 남두인간포탄
본래 라마와 시타는 같이 나올순 없지만 만약에 인도 이문대에서 모종의 이유로 가능해진다면 그 둘이 보여줄법한 액션.
인도의 라이더 클래스는 헬기따윈 쿨하게 격추 가능합니다.
인도의 대군보구 버서커는 잔동작따윈 필요없이 팔을 쭉 뻗기만 해도 잡몹은 일망타진됩니다.
인도식 잔돈환전법
인도의 총기 사격술도 에비야나 빌리의 사격술의 수준따윈 넘어신지 오래입니다.
인도 대다내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ㅐ
이문대에서 저 발리우드 액션이 나왔는데 정작 카르나, 아르주나, 라마등의 인도계 서번트들 반응
'이문대여도 이런건 우리 범인류사와 별 다르진 않군요.'
구다오(코), 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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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창세윤회라는게 실은 끝없이 계속되는 발리우드식 댄스타임일지도 모릅니다. | 19.04.22 1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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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아아아아 대체 뭘 본거죠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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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4장 인도 이문대에서 보게 될 지도 모르는 가능성들중 하나입니다. | 19.04.22 1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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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은 파르바티나 카마는 이미 저런것보다 더 한 액션을 진작에 했다는건가요. 무섭구나 인도 신화.... | 19.04.22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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