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옹에게 초콜릿을 받아보았습니다
그 말대로 데옹과 저는 운명으로 이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데옹쨩은 나랑 서장 튜토리얼 가챠 때부터 함께 해 왔는걸!
첫 최종재림도 데옹쨩이었어!
근데 무슨 일이지 데옹쨩?
데옹쨩이 뭔가 우물쭈물하는 모양이네요
얼굴 빨개진 데옹쨩 채고닷! 갱장해애애애!
...쓰읍, 더 부끄러워했음 좋았을텐데...
감격의 눈물
참으로 아름답고 귀여웠던 데옹쨩이었습니다.
이런 데옹쨩에게는 마땅히 답례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응, 데옹쨩이 있는 곳이라면 우주 끝까지라도 달려갈 수 있어!
ㅎㅎㅎ 아까 받았는데 또 받는다니 정말 기쁘네요
하지만
초코는 아까 받았으니
이번엔 귀여운 데옹쨩이 받을 차례입니다
자신이 초콜릿을 줄 가능성은 몰라도
받을 가능성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건지 꽤나 당황하는군요
攻.略.完.了
(공.략.완.료)
마스터에게 작업을 걸어오는 데옹쨩
데옹쨩의 유혹을 거절할 순 없죠!
데옹쨩의 마이룸이 아니구나...
꽤 감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데옹
그렇게 마시멜로 먹고 갈래?로 끝난 데옹쨩의 답례였습니다.
어째 여자 데옹 쪽보다 남자 데옹 쪽이 훨씬 길고 정성이 들어가 있는 건 기분 탓입니다.
받는 것도 주는 것도 가능하다니 정말 데옹쨩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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