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FGO에.. 정식적으로 월희 인물이 등장 시킬려면 조건이 약간은 있는데..

[오의]

물론 칼데아스 힘이면 시공을 초월하는식으로도 만날수 있지만 아틀러스원 협회의 시온이 30대 중반이된 세계관선 FGO 에서는 토오노 시키를 사실 만나기는 힘들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온이 30대 중반까지 먹었다면 상당히 시간이 흘러간 세계관이라는 건데.. 이 시온은 시키를 만나지도 못한 시온이겠고.

또한 시키가 토오노가문과 연줄이 있다면 결국 사계 한테 살해당하는건 기정사실이고 그러면 아키하로 인해서 겨우 살아남은 상태의 시키는 FGO 세계관에서는 이미 수명으로 죽어버렸을 테니까요. 칼데아스 힘이 아니면 결국 만나기도 힘든겁니다.

하지만 월희라는 인물이 토오노시키, 알퀘이드 인물이 안나오면 상당히 허전한건 사실이라.. 만약 토오노 시키를 그나마 등장시킬려면..

1. FGO 세계관 암굴왕과 만난 로어는 알퀘이드와 아직 만나지 않은 세계관선 로어지만 결국 그는 훗날 어떻게든 알퀘이드와 만나게 되어 그녀를 타락 시켜야 한다. 그래야 알퀘이드가 로어를 추격하니까요.

2. 알퀘이드와 토오노시키는 만나게 되어 협력하여 로어를 추적 이쪽까지는 월희의 본편과 같으나.. 알퀘이드는 흡혈충동을 버티지 못하고 천년성에 떠나게 되고 시키는 그녀를 잊지 못하여 알퀘이드의 흡혈충동을 억제시키기 위해 떠나게 된다.(월희2 루트)

3. 결국 알퀘이드를 깨워 아인낫슈의 열매를 줬지만 그쯤 시키의 수명은 아오코의 예견되로 끝나기 일보직전이었고 알퀘이드는 시키가 죽는걸 원치 않아 다시한번 인간에게 자신의 피를 하사해 시키를 "반사도화"로 수명을 연장시킨다.(시엘루트 에서도 알퀘이드는 토오노 시키한테 자신의 피를 줘서 반사도화를 시켜 육체능력을 강화 시킨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한다면 아마... 월희 사이드 토오노 시키가 FGO에서 칼데아스의 힘이 아니고 만날수 있는 방법이 될텐데.. 뭐 결국 시온이 나오긴 했고 로어도 언급되었으며 훗날 진조의 알퀘이드의 천년성도 언급을 될듯도 하니... 그나마 월희 사이드의 토오노 시키가 정식적으로 30대 중반으로 나올려면 가능한 루트선은 이렇겠네요.

[오의]

또 생각하면 이쪽 세계관 루트선으로 가버리면 유미즈카 사츠키도 결국 생존해 사도로써 포텐셜이 높은 상태로 점점 성장상태로 만날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월희 리메이크 자체가 나와야 현실성이 생기겠군요.

[야생 아르셴]

고갈정원! 고갈정원을 보자!

[야생 아르셴]

근데 료우기면 몰라도, 토오노 시키 자체가 실장되긴 좀 힘들지 않을까요?
본편의 시키는 직사의 마안 아니면 너무 약해서.....

그러니 월희2 상태의 '사도 사냥꾼' 상태가 된 시키나, 아니면 사도화된 시키가 나온다면 괜찮을 것 같기도...

그나저나 월희 리메이크랑 2는 나올 건지 안 나올 건지 이제 좀 정해줬으면 하네요.
나온다면 콜라보 이벤트라도 나올 거고, 아예 포기해버리면 페그오에서 스토리 진행할 거라 행복회로라도 태울텐데.

[오의]

저의 조건 자체가 사도 살해자 "데스"의 먼미래 시키를 예견하고 쓴거긴 하지만 확실히 토오노 시키가 더 강한 초월종과 그나마 겨뤄볼만 할려면 사도살해자 이명으로 불리던 시키정도가 되야 가능할듯 합니다.

여기에 반사도화 조건이면 육체능력도 상승한 상태라 버프를 조금더 줘 봤구요.

[야생 아르셴]

'데스'로 나오면 클래스는 무조건 어새신이겠네요.
얼굴에다가 붉은 성해포 두르고.

[lennon]

잉여로 보이던 셰익스피어도 광탄 날려서 어떻게든 싸우고 앙리마유도 어떻게든 싸우게 만드는 게 게임시스템이니...

[아우터]

에초에 영령이라는 설정하면 젊을때 모습해도 나중기억 있으니 완-벽. 그리고 월희는 아마 정말 돈궁할때 아니면 안나올거 같으니 아예 맘 놓았습니다.
차나리 그전에 그레이 실장이 먼저되럭 같은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