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와의 통화중에 친구도 성정석 500개 가량 모아놓고 200개 좀 넘은 시점에서 멀린에
당첨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퇴근하자마자 밥 먹고 샤워하여 몸을 정갈히 한 후 ==;
폰을 신단에 올려놓고 --; 소환에 시도했습니다. 참고로 전 성정석 130개 정도밖에 없었습니다.
말그대로 무모한 도전이였죠......60개를 쓴 시점에서 4성짜리 아처 아탈란테가 한번 뽑히고
나머지 4성짜리 개념예장 가지고 있는것에.....3성짜리 쩌리 서번트 들이 무진장 나오더군요....
그리고 대망의 90개에서 소환이 끝나는 시점에서 포기하고 있었는데...갑자기 캐스터의 카드가
금색으로 빛나더니 멀린 등장!!! 우오오오오오오!!!!!
눈물이 나더군요 ㅠ.ㅠ 너무나 운이 없어서 한동안 회의에 접어 게임을 접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은걸로 한번 고르곤에 한번 도전할까 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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