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천 돌이 넘도록 픽업을 못뽑은 적이 있어서

[바사비쿤달라]

벌써부터 두근두근 하네요...

썸네일처럼 카르나가 최애캐인데 

두 번의 픽업에 6xx돌 5xx돌씩 썼는데 결국 못뽑고 지금도 카르나가 없습니다. 

710돌 정도를 다시 모았는데 확률은 나오는 쪽이 높지만 

그때의 충격을 생각하니 불안해서 떨리네요.

한그오 모두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pickcle]

라이더 필요해서 오지만 노리고 돌리다
카르나가 픽뚫로 왔던기억이 ㅠ.

[미소짓는인형의꿈]

멀린이 나와준다면, 가장 좋지만.
타마모라도 나온다면 만족하고 자제하렵니다...

[소년 날다]

페린이들은 이번 멀린 전에 그냥 있는 돌 다 때려박아도 되는 거 아닌가요?

어차피 없는 칼데아에 멀린이 아니라도 누군가는 와줄거란 희망을 하고 있는데.. 이거 다 헛된 욕심인건가요?? ㅜ,ㅜ

[바사비쿤달라]

일부러 안뽑을게 아니면 멀린이 나올 때 까지는 부어야겠죠.
뉴비든 올비든 멀린을 일부러 제외할게 아니라면요.
멀린이 나온 뒤에도 상시 5성을 얻기 위해 더 붓는건 비추천합니다.

[소년 날다]

멀린 보구 업을 기대하고- 돌을 때려박으면 그냥 덤으로 다른 분들 오실 거라 생각했는데.
일단 픽업되었을 때 최대한 보구 업을 노리는 게 좋지 않을까- 라는 것은 너무 순진한 건가요??

[바사비쿤달라]

소년님의 덱과 과금량을 모르니 뭐라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과금량이 적을수록 멀린 보2보다 다른 영령 명함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과금량이 많다면 멀린 보2는 일판 유저들처럼 많이 써본건 아니지만
확실히 어려운 전투에서 1과는 달랐습니다. 다만 그 어려운 전투가 많이 찾아오는건 아니죠.
그리고 픽뚫로 아무나 와주길 바라는 것보단
최대한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뽑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이건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상시 딜러들은 한정 딜러보다 성능이 안좋거든요.
공명, 타마모가 없다면 나중에 둘의 픽업때 돌을 써볼 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