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석 30개해 3일 정도 스토리 강행을 했네요 ㄷㄷ
6장 스토리도 대박이라 생각했지만
7장은 정말 스토리도 탄탄하고 반전의 반전으로 오는 감동의 순간도 많았네요
최종보스가 등장하고 계속 되는 절망적인 상황에
뜬끔포 고르곤의 게스트 난입에 설마하다가 아... 역시 너였구나하면서 뭉클......
멀린이 죽었을 때는 '응~ 너는 다음 주에 보자꾸나'했지만.......
점점 더 절망적인 내용이 진행되다 마지막에 7장 최종보스장에서 진퉁멀린과 산의 노인의 지원에 감동......
7장 스토리 진행하면서 '야! 현왕 너 에아 어따버렸어!! 에아로 저딴거 날려버리라고!!!' '현왕 이 망할 왕 도움이 안돼!!'
이런 말을 마구 난사하다 마지막 보스전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웅왕께서 한손에 에아를 드시고 강림!!!!
'으어어어어엉 영웅왕이시여 왜 지금 오셨나이까 으어어어어엉'하던 저의 모습......
그 때는 정말 6장의 사자왕이 원탁 기사 전원 끌고 와서 도와준다고해도 그런 감격의 순간은 느끼지 못했을거 같네요 ㄷㄷ
이번 7장이 페그오 특이점들 중에서는 길기도 했지만 길었던 만큼 스토리도 정말 탄탄해서 만족했네요
결론은 영웅왕 당신을 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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