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본케이자 이제는 부케로 전락한 계정이고,
매번 돌 줄때마다 받고 가챠 스트레스 풀이용으로 굴렷던 애인데.
본케 스토리 깨고 이 덱으로 7장 깰 수 잇을까?
라는 호기심에 손이 심심할때 마다 돌려봣는데
저 덱과 프렌님들 힘으로 어떻게든 깨긴 깨네요.
상성도 잘 받은거도 잇지만 역시 공명과 잭은 좋아요.
공명이 서포트하고, 잭이 2030 대신해서 스타수급해주니까요.
마지막에 체 19만인가? 무상상 몹들 나올때
딜러가 프렌 딱 하나뿐이라 그때가 많이 힘들엇네요.
그리고 머 잘 생각해보니 6장도 깻으니 머 당연한거 일지도 모르겟네요;;
6장이 7장보다 확실히 더 어려웟고.
그때는 잭도 없엇고, 서번트 평균 렙이 50이엿고.
스킬들도 전부 2개 밖에 없엇는데.
그 상황에서 그 6장을 깻으니까요.
짐 생각해보면 저 덱으로
6장을 어떻게 깻는지가 신기하네요.
6장 깰때는 진짜 페린이 시절이라서 빌드, 각 캐릭 특징 잘 모르고
그저 잇던 캐릭가지고 상성에 맞쳐 어떻게 전략 짜서 한거 같은데.
암튼 이번 7장 깨서 부케도 돌 30개 받겟지만.
솔까 의미가 없네요. 넷마블 그놈들 땜에.
진짜 터질려면 부케 7장 시작하기전에 터질 것이지.
7장 끝날 갈때 터져서 괜한 시간 낭비만...
아 진짜 현타 제대로 오네요...
그래서 일단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본케에 애정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
정말 심플하게 도박을 하기로 햇네요.
짐 본케에 잇는 돌로 멀린 나오면 이 망할 겜 일단 고하고.
안 나오면 미련없이 접는 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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