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인적으로 이번 현왕 1% 사건으로 확신하는 한가지는

[irwin]

모든 페그오를 통틀어

젤레치의 드롭률은 다른 예장과 동률은 아닐거라는 확신입니다.

...뭐 저는 어차피 이 겜 가챠는 철저하게 컨트롤 되고 있다고 믿는 부류라

처음부터 픽업 0.7% 니 3%니 1%니 하는건 그닥 신경도 않써서 충격도 없네요.

단 앞으로 넷마블이

계속 스텔라를 시전해서.. 지금까지 딜라가 해온 만행을 세상에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자의든 아니든.. 유저에겐 이상하게 힘이 됩니다.

..인터넷과 언론이 발달하면 독재하기가 힘들어지는 것 처럼..

[combel]

넷마블이 얼마나 자폭을 할지 궁금해지는군요. 거하게 밟아주셧으면 합니다.

[Gudako]

젤릿은 그냥 픽업을 한 번도 안해서 그냥 확률이 거지 같은거지, 따로 드랍율 건드렸다는 의심 나온적도 없습니다만

[irwin]

따로 의심 나온 적 있다고 안 했습니다. 제가 저렇게 믿을 뿐이죠.

[순심]

전 쓸만한 5성 예장 중에서 젤릿치가 젤 잘나오고
흑성배만 안나옵니다

어느 회사든 애초에 확률이 낮음 모를까
적혀있는 확률을 속일만큼 위험 부담을 지진 않아요

[irwin]

대부분 제일 원하는 예장이 아무래도 젤레치, 2030, 흑성배 세장에 몰려있으니.. 그에 따라 반응도 확실히 공평하게 나오지는 않는게 사실 같습니다. 물론 저도 공식적으로는 젤레치 확율이 다른 상시예장들과 같다는거 자체를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지금까지 저한테 젤레치 나온거랑.. 친구분들이 젤레치 없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울 뿐이죠..

[irwin]

여담이지만 저는 젤레치 한장 풀돌 하는 동안.. 나머지 상시 예장들은 거의 두장씩 풀돌했습니다. 2030.. 흑성배만 제외하고 말이죠.. 흨흨...

[마리아나해구잠수]

흑성배는 자주 나와서 갈갈이를 많이 했고
젤릿도 그럭저럭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2030이 거의 안나왔을 뿐이지만요
그냥 복불복 같네요

[티버애니]

제가 계정 3개 굴리는데 무과금댁 이라해도
젤릿은 2장이상 있습니다.
반면 2030은 심각하게 안나오더군요.

아마 단순 5성예장이라 안나오는게 아니라
밸런스를 깰만한 고성능예장 드랍율은 좀더 낮게
측정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도리도링]

복불복입니다. 전 각 3~4장정도 왔어야한다는 가정하에 젤릿은 이것보다 많이 왔습니다
2030은 픽업 때 2장 먹고 시작해서 노픽업 때 3장 늘었으니 평균
안 나온 거라면 리미제로 1장. 흑성배 2장. 퀵쿠라가 2장 정도로 하위권이네요
다만 풀돌 가치 없는 레티시아 예장 같은 류는 1장 남기고 오는대로 갈아버리니까 몇장 왔는지 모릅니다

[쿄고쿠도]

이건 좀... 전 제일 많이 먹은 5성 예장이 젤릿인데요

[마힌]

어쩐지 흑성베가 1장도 없다 싶었더니...

[황혼에날아오르다]

흠..저는 과금은 적당히 했지만 은근히 말씀하신 예장들이 잘나온 편이라서..

[_LeonChoi _]

저도 과금은 꽤 했지만
젤릿을 아직 한개도 못먹었읍죠...

그에 비해 상시임에도 풀돌한 5성 예장이
여럿 있는 거 보면 정상적인 가챠확률은 아니죠..

[발리바르]

그건 젤릿 자체에 대한 픽업이 없고, 대개 이벤트 픽업이면 이벤트 예장이 대부분의 확률을 먹고 들어가니깐 그렇죠. 별 해괴한 소리를

[발리바르]

그런식으로 따지면 밑도 끝도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