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7장강스포))여기서 양심고백합니다...

[주슐사]

평범한 엘리트몹인지 알고 시작하자마자 2공명 풀버프로 팍스 아우레스랑 포톤레이 날린거

양심고백합니다....

공격안하고 턴 넘겨서 진화중인가? 생각했다가

전투후 이슈타르 대사 보고 현실 갑분싸  경험했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저게 리츠카가 알려준 항복 포즈인거  알고 한번더 갑분싸....

[Utosi]

전 어떻게 했더라... 공명 네브로 라마 닦아줘서 크리평타로 찟어버린것 같네요 ㅠ

공격을 안하고 자꾸 뭘 외치길래 빠르게 안죽이면 애들 불러모으는 기믹인줄 알았습니다;;

[포토니아 테론]

고통없이 빠르게 보내주셨으면 그것 또한 자비

[쿠에르나바카]

스포일러 다 읽어보고 했는데도 기분 묘하더군요

[phenomenon8]

모르고 플레이했었는데 당시엔 무슨 ?버그인가 하고 그냥 깼는데 나중에 주위 캐릭터들 하는 소리듣고 눈치챘었네요 .. 여러모로 씁쓸했죠..

[함선생]

사실상 7장 최악의 구간...

[유메카나]

..? 머지 안치면되는건가;; 아직 저기를 안갓다보니 뭔지모르겟네여

[호쾌한까마귀]

아무것도 모른 채 정신없이 하고 있었는데....

전투 종료 시 멤버들 피가 하나도 안 닳은거 보고 이상하다 하다가, 이후 대사들 보면서 .....그냥 벙찌다 못해 멘탈이 터져버렸죠.

[lennon]

차라리 이전처럼 특이점에서 벌어진 일들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면 멘탈적으로 차라리 나은데
그게 부정되는 동시에 나온 게 이 모양이니 멘탈 털릴만하죠...

[하시다 스즈]

늦게 만났다면 말이라도 했을텐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