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건너 등에서도 유명한 페그오. 그 소문을 듣고 한그오 소식을 듣자마자 11월 21일 되자마자 바로 시작한 지 딱 1주년. 도중에 하루 쉬는 바람에 연속 출석 기록이 깨졌지만...
귀차니즘에 찌들대로 찌든 데다가 픽업에 성공한 곳은 라이코 마마, 흑잔 뿐. 게다가 최애캐 중 하나인 앤 & 메리는 라이더, 아처 쪽 둘 다 보구 렙 2 상태...(+ 에미야, 헤클도 보렙 2) 그리고 오키타가 보구 렙 2이고 해서 정이 들고 하다보니 언젠가 오키타 얼터를 뽑기로 결심!
길가, 스카사하, 이스칸다르, 이리야 픽업 때 폭사한 것하고 수영복 픽업 때 앤 & 메리, 랜요히메 저격은 성공했지만 룰르타 저격은 실패했던 기억이... 린슈타르는 10~20연 정도 잠깐 도전해보고 그 이후로 본격적으로 멀린, 고르곤을 위하여 성정석을 모으는 중!!
멀린, 산의 노인, CCC 콜라보, 애비게일, 세미라미스, 오키타 얼터 등 앞으로도 뽑고 싶은 서번트들은 산더미지만... 수많은 지옥 같은 픽업에도 하나 만이라도 성공해주었으면 합니다.
QP도 부족하고 재료도 일부 부족한 데다가 서번트들은 이렇지만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서번트들의 이야기나 이벤트, 스토리 등이 페그오의 아이덴티티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자랑 구분이라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현재 제 칼데아의 현황입니다.
여러분들도 페그오 열심히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