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예습해보니, 딱히 준비할 게 없네요.
예전에는 '다다음 이벤트용 서번트 육성' 을 즐겼으나,
최근에는 '직전의 이벤트용 서번트 육성' 에 시달렸습니다.
지난번 룰렛 덕분에 좀 여유가 생겼는지, 일단은 오산리 이벤트 준비를 끝낸 것 같습니다.......만,
다다음 이벤트부터는 복각의 연속이라서, 준비할 게 없네요 ;;;;
(이벤트 효과 서번트가 없는 이벤트들이라는 이유도 있고요)
2019년 연말까지 멀~리 본다면, 혼노지복각용 우시와카마루
/ 메이지유신용 테슬라, 엘레나, 에디슨, 티치
/ 할로윈3차용 클레오파트라, 바토리 브레이브, 랜요히메, 랜토리, 카밀라, 키요히메
/ 크리스마스용 알테라, 오산리, 파라켈수스 의 레벨을 올리면 되는데......... 1년 후 이벤트라서 큰 부담은 없겠네요.
일단, 오산리 룰렛만 열심히 돌리면 2019년은 정말 여유있는? 라이퍼 게임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일그오 하는 친구의 '모든' 서번트가 풀레벨을 찍고, 사과가 넘쳐흐르고, 선물함에도 아이템이 100단위로 쌓인 이유가 이제는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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