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성 공략만 하면 되는 스테이지라 크게 긴장은 안했습니다.
원래 백장미 들려준 쌍쿠얼터로 가려고 했는데 문득 프렌분들중에 백장미 풀돌 보구2 풀스작 청밥이 있으시더군요.
마침 저도 막 백장미 풀돌한 상태라 어떨까 싶어 제 알테라 보구2에 들려준다음 알테라 / 라르타 / 알트리아 로 시작했습니다. 예장은 칼데아 전투복으로.
1,2 스테이지에서 NP다 채우고 3스테이지에서 마르타로 바로 디버프 해제후 카리스마(LV10) / 군략(LV6) / 마력방출 / 별의 문장 / 칼데아 전투복 버프까지 총동원한다음
보보버 체인으로 때리니 마지막 청밥 보구데미지가 서번트당 30만가량 때리면서 끝냈습니다. 군략의 보뻥과 마력방출의 버뻥 조합과 백장미가 합쳐지니
데미지뽕이 끝내주는군요. >_<
처음엔 데미지 조절하느라고 대충 10턴은 예상했는데 이렇게 큰 데미지로 한번에 끝내니 좀 허탈하고 그러네요.
뭐 진정한 공략은 지크프리트겠죠! ㅎㅎ 과연 방200%을 뭘로 깎을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