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스토리 일부는 알고있었지만, 엑텔 사이사이 이해 안가는 부분이 좀 있었죠.
원래는 둘 다 해보고팠는데 일알못이라 눈물을 머금고 스토리를 찾아봤습니다.
뭐 엑스트라부터 찾아보길 잘한거 같습니다.
안그랬으면 페그오하고나서 페스나도 한번 해볼까? 하고 페스나에 입문하고 멘붕하는 듯한 꼴을 봤을겁니다.
뭐 솔직히 CCC의 초반부 텐션은 소년왕이 주역이었죠. 진짜 BB가 만든 가짜 아냐?!
소감이랄까 짧게 든 생각을 말하자면 엑스트라는 Sword or dead의 토너먼트다보니 계속 무겁더군요.
암만 가벼워지려해도말이죠.
그래서 엑스트라는 기본 스토리 이해에 집중하고 무겁게 무겁게 봤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무거운 상황으로 따지면 CCC도 만만찮은데 CCC는 뒷면이라서 마성이 해방되어서 그런가
돈독오른 린에
입지않은 라니에
진짜 BB가 만든 가짜가 아닌지 의심되는 레오에
동생덕에 고생하는 율리우스에
사이사이 오리지널의 헤븐즈필 루트를 따라할거 같은 사쿠라에
그렇게나 나오고도 부끄럽지 않은지 개나 영식을 붙이지 않은 바토리에
왜 대체 여기선 간지미역이 된건지...암튼 미역과
번역글 쓴분들의 멘탈 갈아마셔주는 사이비 아저씨에
소악마적이고 SM기질 다 갖고있는 후배 BB에
2회차 이상부터는 이 녀석, 진실을 알고있어! 외치게하는 안선생에
이래서 국내정발 안했구나 싶은 키아라씨까지를 떠나서...
주인공부터 정상이 아니에요!
전작에 그렇게 마음고생한게 여기서 이리 터져나올줄이야...
일단 기억 돌아올때부터 개그선택지가 있는데다 사이사이 개그대사나 태클들이 P4의 주인공이 떠오릅니다.
확실히 거기도 일급 플래그 건축사, 아니 애초에 거긴 플래그 세우는 것도 컨텐츠중 하나죠.
그거랑 더불어 불타오르는 훈남혼. 그야말로 흉기입니다.
아 뭐, 그 주인에 그 서번트라고 정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아이돌과 수영복에 열광하시는 으므황제에...근데 이분이 제일 평범해보여요. 밑에 셋이 너무 난장판인지라 오히려 부각이 안 돼...
시리어스 브레이커...진짜 그 어떤 장면도 개그로 바꿔버린 캐스여우, 주인공의 사정없는 태클에 뿜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궁여주 조합이 괜히 나온게 아닌 무명씨. 궁여주 당시 제일 웃긴건 바토리전이었네요. 첨부터 거의 끝부분까지 난장판인게 아주 맘에들었죠.
관계 개선을 보면 괜히 금여주도 유명한게 아니죠. 길가메쉬가 왕과 신하의 관계가 아닌 동등한 관계로 대해준 마스터는 주인공이 거의 유일 아닙니까? 물론 페그오 마스터도 그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지만요.
아 AUO 캐스트오프는 5분간의 기억을 delete. 했습니다.
뭐 그렇게 시너지가 발휘하면서 왜 ccc를 안 정발한건지 아쉬워질 정돕니다.
뭐 이후 엑텔에서도 널판지 슬라이드나 그 뿔 폭풍적으로 귀엽다 등 드립이 터져나오기에 다행이다 싶습니다.
원래는 둘 다 해보고팠는데 일알못이라 눈물을 머금고 스토리를 찾아봤습니다.
뭐 엑스트라부터 찾아보길 잘한거 같습니다.
안그랬으면 페그오하고나서 페스나도 한번 해볼까? 하고 페스나에 입문하고 멘붕하는 듯한 꼴을 봤을겁니다.
뭐 솔직히 CCC의 초반부 텐션은 소년왕이 주역이었죠. 진짜 BB가 만든 가짜 아냐?!
소감이랄까 짧게 든 생각을 말하자면 엑스트라는 Sword or dead의 토너먼트다보니 계속 무겁더군요.
암만 가벼워지려해도말이죠.
그래서 엑스트라는 기본 스토리 이해에 집중하고 무겁게 무겁게 봤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무거운 상황으로 따지면 CCC도 만만찮은데 CCC는 뒷면이라서 마성이 해방되어서 그런가
돈독오른 린에
입지않은 라니에
진짜 BB가 만든 가짜가 아닌지 의심되는 레오에
동생덕에 고생하는 율리우스에
사이사이 오리지널의 헤븐즈필 루트를 따라할거 같은 사쿠라에
그렇게나 나오고도 부끄럽지 않은지 개나 영식을 붙이지 않은 바토리에
왜 대체 여기선 간지미역이 된건지...암튼 미역과
번역글 쓴분들의 멘탈 갈아마셔주는 사이비 아저씨에
소악마적이고 SM기질 다 갖고있는 후배 BB에
2회차 이상부터는 이 녀석, 진실을 알고있어! 외치게하는 안선생에
이래서 국내정발 안했구나 싶은 키아라씨까지를 떠나서...
주인공부터 정상이 아니에요!
전작에 그렇게 마음고생한게 여기서 이리 터져나올줄이야...
일단 기억 돌아올때부터 개그선택지가 있는데다 사이사이 개그대사나 태클들이 P4의 주인공이 떠오릅니다.
확실히 거기도 일급 플래그 건축사, 아니 애초에 거긴 플래그 세우는 것도 컨텐츠중 하나죠.
그거랑 더불어 불타오르는 훈남혼. 그야말로 흉기입니다.
아 뭐, 그 주인에 그 서번트라고 정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아이돌과 수영복에 열광하시는 으므황제에...근데 이분이 제일 평범해보여요. 밑에 셋이 너무 난장판인지라 오히려 부각이 안 돼...
시리어스 브레이커...진짜 그 어떤 장면도 개그로 바꿔버린 캐스여우, 주인공의 사정없는 태클에 뿜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궁여주 조합이 괜히 나온게 아닌 무명씨. 궁여주 당시 제일 웃긴건 바토리전이었네요. 첨부터 거의 끝부분까지 난장판인게 아주 맘에들었죠.
관계 개선을 보면 괜히 금여주도 유명한게 아니죠. 길가메쉬가 왕과 신하의 관계가 아닌 동등한 관계로 대해준 마스터는 주인공이 거의 유일 아닙니까? 물론 페그오 마스터도 그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지만요.
아 AUO 캐스트오프는 5분간의 기억을 delete. 했습니다.
뭐 그렇게 시너지가 발휘하면서 왜 ccc를 안 정발한건지 아쉬워질 정돕니다.
뭐 이후 엑텔에서도 널판지 슬라이드나 그 뿔 폭풍적으로 귀엽다 등 드립이 터져나오기에 다행이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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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대중입니다만... 솔직히 리멬되면 드는 생각이 스토리 보지말걸 일겁니다. 이런건 스토리나 공략을 미리 안보고 막 해야 재밌다보니 | 18.09.19 1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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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키 성배전쟁때보다도 매력적인 캐릭이 되었죠 확실히 | 18.09.19 1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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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영상으로도 찾아보니 갑자기 BGM 끊기고, 자기 BGM 나오고... 등장씬에 상대편마저 태클을 걸고... | 18.09.19 1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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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엑텔하고 엑스트라쪽은 스토리가 이어질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만 감자기사 이놈이 왜그리 날 신뢰하는지, 영웅왕이 내가 있다고 왜 부관이 된건지 등등 전작을 보면 알기쉬운게 많더군요. | 18.09.19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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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기사까지는 큰 문제는 없긴한데, 엑스텔라제로에선 아에 CCC가 없던터라 거기서 또 나스구멍이... | 18.09.19 1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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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에아를 사용하게 해주는거만 해도 일단 우아한사람이 불쌍하게 보일 레벨인지라 | 18.09.19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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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사람이나 광대와는 당연히 비교를 거부하죠. 그 왕님이 직접 얼마나 성장했는지 데리고 다니면서 테스트를 해주십니다? | 18.09.19 1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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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서번트별로 스토리 번역해주신 블로그 찾아서 봤습니다. 검색은 보통 엑스트라 CCC 캐스터 와 같이 각 루트별로 검색했고요 | 18.09.19 15: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