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짜면서 나무위키의 공략을 참조한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마음 같아선 아마쿠사를 데려가고 싶었는데.. 친구분들 아마쿠사가 멸종상태라
결국 공명을 빌려서 같습니다.
장기전을 치루면서 즉사를 버티거나 지우는게 포인트라..
메릴리, 거츠의 캐토리 룰브레이커 메데이아를 기용했네요.
...얘네들 난이도 있는 곳에서 실전 뛰는거 사실 거진 처음입니다..
공뻥예장의 힘을 살릴 팀의 딜러로서 선택한건
제갈공명.. 5성은 5성이거든요.
계획대로
바토리 -> 거츠 -> 즉사 -> 메릴리 회복 ..으로 즉사공격 두번은 버티고
정밀에선 계획대로 일부러 바토리를 리타이어 시켜서 메데이아를 나오게 했네요.
공격력x3 공명선생의 제갈빔이 워낙 강력해서.. 몹들은 전혀 문제가 안 되었습니다.
혹시 챠지 때문에 위험해지기라도 하면.. 그 때는 석병팔진이 역시 대활약.
..잘 나가다가 제갈빔 재미에 너무 꽂힌 나머지.. 마지막에 계산착오가 와서
결국 저기서 룰브레이커가 6만 대미지를 꽂는 바람에 전열이 전멸하고 말았습니다만..
(..도대체 누가 그랬습니까.. 룰브레이커가 약하다고..)
정말 간만에 안 쓰던애들 몰아서 쓰는 재미가 살아있는 전투였습니다.
...이후 메데이아 릴리와 캐토리는 1년 동안 다시 자기 방으로 돌아갑니다..ㅠㅠ
(IP보기클릭)172.58.***.***
룰브레이커 힘조절이 관건이더군요 ㅋ 메데릴리 의외의 장점 또 하나 발견했는데 글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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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브레이커 힘조절이 관건이더군요 ㅋ 메데릴리 의외의 장점 또 하나 발견했는데 글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