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섬머이벤트- 개척하는 것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페그^오^]

위화감이 없게 해보려고 푸근한 컨셉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평화로워 보이는 진행이 이어지다가 

 ...이놈이 갑자기 장르를 바꿔버렸습니다. 뭔가 내가 생각한건 이런게 아니었는데...ㅠㅠ

이렇게 되고 보니 그냥 처음부터 모드레드 요구만 다 들어줘 볼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떤 모습일지 조금 기대되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보면 다른 부분들은 그럭저럭 어울리는데 ...여전히 중앙 부분이 심각하게 위화감 넘치는군요; 나중에 부수고 다시 지어볼까... ㅠㅠ

다른 분들도 즐거운 개척 되시길!

[루아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위화감

[페그^오^]

전체적으로도 찍어봤는데 여전히 눈에 튀네요 ㅠㅠ 나의 푸근한 컨셉 어디에...

[포토니아 테론]

모드레드 요구만 들어주면 세기말이됩니다

[페그^오^]

말하는 걸 듣기만 해도 이게 생존을 위한게 아니라 모드★랜드를 만들거같은 느낌이 들더군요ㅋㅋ

[투명드래곤]

전 이런 도시를 만들고 싶은데, 바레이션이 풍부하지 않아서 아쉽더군요.

[페그^오^]

어엏ㅎㅎㅎㅎ 바둑이는 필시 포우겠군요.

[웃는 인형]

저 경기장이 섬에 외화자본을 벌어들이는 효자사업이 되어 주민들을 먹여살리고 있을 가능성이 미립자레벨로 존재할지도...?

[페그^오^]

주민이라고 해도 인간은 마슈와 주인공뿐...ㅠㅠ 물론 포우도 먹겠지만요.

[칸밤비]

저돜ㅋㅋㅋ저거 나오고 너무 깜짝놀라섵ㅋㅋㅋㅋ 제가 선택지 잘못누른줄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

[페그^오^]

;ㅂ; 저랑 같은 피해자가...! 저도 그냥 그냥 넓은 그라운드 정도만 생각하고 한건데 본격적인 스타디움이라
매우 깜짝 놀랐습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