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전에 6장을 클리어 해서 마음 편하게 올인 중입니다. 이래저래 호부가
많이 남다보니 조금 돌려봤는데, 결과는 나중에 이벤트 결산 때 보고를 하기로
하고. 쌓인 프포를 다 돌렸더니 어떻게 3성 예장은 하나 풀돌하고도 1장 남을
정도로 나와서 목재 쪽은 프렌드만 잘 찾으면 금방금방 모일 거 같습니다.
아무튼 황금 사과는 안 쓰고, 이벤트 중에 얻은 은 사과와 동 사과 위주로
가능한한 자연 AP로 돌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직 13번째 개척을 위해
재료를 캐고 있는 중입니다. 뭐, 가능하면 2부 시작 전까지는 템 교환을
전부 마무리 짓고 싶은데 어떻게 될런지...
현재 창밥을 노리며 카멜롯 2차 픽업을 기다리고 있다보니 자연스레 연차는
자제하고 있습니다. 1차 픽업은 그래도 어떻게 다들 명함 정도는 땄는데,
과연 이번에도 그리 되어줄런지 실제 돌려보기 전까지는 모를 일이죠.
이벤트 진행 자체는 좀 귀찮다보니 적당히 어느 정도 드랍율이 떨어지는 걸
감안하고 공명을 넣고서, 각 파밍에 맞는 대군 버서커로 1,2라운드를 쓸고
3라운드는 상성을 찌를 수 있는 파밍 클래스 혹은 대인 버서커로 밀어버리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세삼스레 버서커 만쉐이~상황입니다.
...하일 버서커(소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