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그오를 시작하고 어언 2달...
드디어 처음으로 갖고있던 호부와 돌을 깡그리 던질 때가 왔습니다. (복주머니 外 무과금)
...솔직히, 드디어 쌓고 쌓았던 실탄을 쏟아붓는 쾌감이 황홀시러서 한번도 스킵 안하고 희희락락 뽑아댔습니다.
그런데 흔히 가챠동화를 보면, 처음에 호부를 뽑고 그 다음에 돌을 돌리던데, 뭔가 산술적인 근거와 이유가 있는걸까요?
그래서 결론을 말하자면...
호부 7장째에 BB가 와주고, 호부 40개 남기고 성정석으로 전환.
성정석 30개 남기고 XX가 와줬습니다.
메이브는 그다지 흥미가 없었으므로, 픽업1 가챠로 전환.
그리고 성정석 탕진!
남은 호부를 다 쏟아부어서, 마지막 5장에서 쟌느랑 우시와카가 와줬습니다!
결과는 대성공!!
호부 56매, 성정석 300개를 돌려서 갖고싶던 명함 4장을 다 모으는데 성공했습니다!
그 와중에 5성 영왕님하고 3성에 쿠훌린이 드디어 와준것도 은근히 기쁨.
알렉산더나 아비케브론선생도 어섭셔 였습니다.
↓현재 저희 칼데아 5~4성 명함↓
이걸로... 이걸로 겨우 서포트 전 클래스 금테가 가능해졌네요.
감개무량.
기왕이면 복주머니에서 아비쨩이나 호쿠사이쨩도 와줬으면 좋았겠습니다만, 이때를 위한 포석이었다고 생각하고 다음을 기약할까 합니다.
그럼 전 다시 저축모드로 이벤트후반 돌러 갑니다...!
저한테 남은 복이 있다면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돌아가길.
처음으로 자랑탭을 써서 감개무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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