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티블러드에서 내용이며 대략 해석하면.-
악몽으로 구현화된 시키는 "역시 아버지의 인형이다" 라면서 코하쿠 입장에서는 엄청난 도발을 합니다. 이 도발이 코하쿠 한테 엄청난 모욕인 이유는 원작 월희에서 코하쿠는 토오노가문 당주인 마키히사 한테 "성적인 많은 능x을 당해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 히로인이기 때문" 이게 개그 같은 얼굴로 숨기고 있을뿐 지금도 이게 트라우마가 박혀져 있어 "복수" 까지 기획 했을정도로 무서운 히로인이 코하쿠 인것.
이런 코하쿠이니 마키히사에게 엄청나게 몸과 마음을 혹사 당했었던 입장에서는 당연히 화가 나서 왠만한 입담에 능글스럽게 흘러버리는 코하쿠는 화가나서 코하쿠 라는 캐릭터가 할법한 대사로 나나야 시키한테 외피는 말이
"당신과 같은 미친개를 처리 하는것쯤은 익숙해져있다."
(과거 실질적으로 사계시키를 이용하여 마키히사를 처리한게 코하쿠이며.. 미친개를 처리와 이용하는게 익숙해져 있다는 대목.)
의외로 코하쿠라는 캐릭터가 가월십야~ 멜티블러드에서 개그캐릭터로 조명받기 시작했음에도 "이캐릭터가 어떠한 상처를 가지고 있는지" 알려주는 대목인데...
월희 본편에서는 코하쿠라는 캐릭터는 어렸을때 당한 상처에 대한 트라우마와... 자신의 여동생을 지키겠다는 신념 하나로 버텨왔을뿐만 아니라 웃는 얼굴도 결국 "페르소나"이자 거짓된 웃음이었을 뿐만 아니라 월희 본편 "토오노가문 루트" 에서 엄청난 흑막으로 그려졌지만..
가월십야, 멜티블러드 에서 개그캐릭터 조명이 심해지는 과정속에서 그런 멜티블러드안에서 이캐릭터가 어떠한 캐릭인지 설명한 대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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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본어가 미숙해서 아마 처리보다는 "미친개를 다루는 의미" 성향의 말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거 이러한 개를 감응능력으로 다뤄서 고용주였던 사람을 죽도록 했었으니까. 이런 의미가 더 정확할듯 해요. | 18.08.16 1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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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는 躾ける(시츠케루=길들이다)라 나와있습니다. 뭐, 다소 의미는 다를지 모르지만, 일단 오의님께서 말씀하시고픈 본론에서는 크게 문제가 있는 차이점은 아니라 걍 넘어가도 괜찮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 18.08.16 1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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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확히는 躾け(길들임)이라고만 나와있네요. 노파심에 추가... | 18.08.16 1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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