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좀 오래걸리긴 했는데 벌목은 완료 했습니다.
마지막은 캐스터인걸 미리 알고 올 배포즈로 준비했다가 브레이크의 공방업 때문에 전멸하고는 영주까지 꺼내서 클리어 했네요...
NP획득량 다운까지는 그렇다 쳐도 지속 방업은 아니 잖수...
스토리 면은 전반적으로 괸찮았네요. 이정도면 2의 저주는 확실히 피한거 같습니다.
다만 엔딩부는 1장때가 개인적으로는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기서 좀 떡밥들을 따져보면
1. 칼데아의 사람
도대체 당신 누구야!?
1장때는 칼을 쓴다는 떡밥으로 시로마사일 수도 있었는데, 이번엔 신대급 마술을 쓰질 않나...
저걸 자칭하는 자가 한명이 아니라 집단일 가능성도 있는데, 도저히 누구인지 감이안오네요...
로스트룸에서 솔로몬의 반지를 보여준걸로 봐서는 '솔로몬'의 가능성도 있긴한데...
아마 이 자의 정체가 밝혀지는 그때가 2부의 클라이막스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2. '양자 해커' 시온
시온이 등장하면서 본인을 '양자 해커'로 지칭했는데, 엑스트라의 설정을 생각하면 문셀과의 연관성이 있을 수도 있기에 라니VIII의 등장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물론 여기는 3장이 나오면 금세 풀릴테지만...
다만 문셀의 개입여지가 있다는게 중요할거 같네요.
5장이 달일 가능성도 있기에...
칼데아 문셀님을 위해 움직여라!!!
3. 공상수와 이성의 신
1장때와 달리 어느정도 성장을 마친 2장의 공상수는 씨앗을 뿌렸고, 오펠리아는 이를 키우는 중 고사 했다는 묘사를 봐서, 공상수가 뿌리를 박은 이후 주기적으로 씨앗을 뿌려서 영역 확대를 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키리슈타리아가 80%를 뒤엎었는데도, 오필리아의 공상수에서 씨앗이 나타났다는거에 좋은 정보라고 하는걸로 봐서는 Case by case일수도 있고...
이성의 신의 크립터들 소생 과정에서 소생을 하던말던 상관없다는 의미로 봐서는 애초에 이성의 신이 공상수를 배분할때 부터 키리슈타리아의 공상수를 제외하고는 성장의 가능성을 애초에 삭감 시켰을지도 않을까 생각되긴 합니다.
아마 3장은 이번 11월쯤 공개(슬슬 3주년에 서머즈, 네로제, 할로윈즈의 연속 이벤트 기간이 올거기에)가 아니면 내년까지 가지 않을까 싶네요.
간만에 종화던이나 돌면서 발키리나 사장님 재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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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주 쓰고 오필리아가 죽는거 보고 나서 1부에서의 카독이 대령주 쓰려고 했던게 생각나더군요. 지 목숨 버리면서까지 아나스타샤 살릴려고 했다는 얘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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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의 이반뇌제 = 라이더 2장의 스카디 = 캐스터 인걸 생각하면 공상수는 자기 이문대 왕의 속성 따라갈 가능성도 있겠네요, 물론 아직은 2번뿐이라 미지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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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win
1장의 이반뇌제 = 라이더 2장의 스카디 = 캐스터 인걸 생각하면 공상수는 자기 이문대 왕의 속성 따라갈 가능성도 있겠네요, 물론 아직은 2번뿐이라 미지수지만 | 18.07.21 1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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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참고하겠습니다 ㅎ | 18.07.21 1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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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주 쓰고 오필리아가 죽는거 보고 나서 1부에서의 카독이 대령주 쓰려고 했던게 생각나더군요. 지 목숨 버리면서까지 아나스타샤 살릴려고 했다는 얘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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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남 좋아!! | 18.07.21 1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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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번에 벨버를 건드릴 가능성이 높은지라... 지금까지 페이스로 봐서는 3부에 비스트 건드릴거 같긴한데, 최종보스가 뭐냐에 따라 달라질꺼라... | 18.07.21 15: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