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에 올린 적 있는 이문대 영역 예상한 그림입니다.
일단 카독은 러시아, 오필리아는 스칸디나비아 쪽으로 확정되었죠.
이번 장에서 몇가지 정보가 나와서 위 그림을 토대로 다시 재정리해볼까 합니다.
* 제 3 이문대 : 인지통합진국 SIN
히나코의 이문대는 정황상 진시황이 다스리는 중국일 거라고 예상되고 있죠.
이번에 클리어하자마자 나온 제목의 'SIN' 말인데
이건 원죄를 나타내는 영어 단어이기도 합니다만, 진나라의 진(秦)을 일본어로 발음하면 '신(しん)'이 된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따라서 3이문대는 거의 진나라로 확정된 걸로 보입니다.
다만 굳이 영어단어 SIN으로 표현한걸 봐선 아마 원죄를 뜻하는 'SIN'과의 중의적인 의미도 노린것 같습니다.
뭔가 원죄와 관련된걸 다루지 않을까 싶은데 자세한건 스토리를 보면 알겠죠.
* 제 4 이문대 : 창세멸망윤회 ?
페페의 이문대에 대해서는 나온 정보가 딱히 없는것 같네요. 그래도 인도일 가능성은 여전히 높겠죠.
?도 크룩 셰트라일것 같은데 2이문대 제목의 통수 때문에 확신은 못하겠네요.(쾌남아 말고 그냥 수르트로 해도 이상할건 없었을텐데...)
* 제 5 이문대 : 성간도시산맥 ?
키리슈타리아가 대기하는 장소가 '올림푸스'라고 마파신부가 확정 발언을 했습니다.
따라서 제목의 ?는 올림푸스가 맞는것 같네요.
단지 걸리는건 보더의 탐색정보에 따르면 '그리스'쪽엔 아무것도 없었다는 거겠네요.
근데 소장은 분명히 유럽 전체에 대해 물었는데 굳이 '그리스'라고 특정 국가를 언급한걸 봐서는 숨은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지도상의 그리스에는 정말로 아무것도 없지만 보다임의 이문대 자체가 그리스와 연관있는건 맞을지도요.
어쩌면 많이 나온 추측대로 무대가 달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제 6 이문대 : ??원탁영역 ?
베릴의 이문대가 브리튼으로 거의 예상되는 와중에
'영국' 쪽은 아예 관측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보더의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다빈치도 불안했는지 브리튼 근처로 가는것 자체를 염려했고 말이죠.
폭풍의 벽이 없을 뿐 이문대가 형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문심도가 EX나 되니 관측 불가능한데에는 뭔가 모종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 제 7 이문대 : ??수해??
데이빗의 이문대는 한참 나중에 가야 좀 윤곽이 나올것 같습니다. 남미쪽이 맞는지도 확실치는 않습니다.
정말 남미라면 보더로 대서양을 건너야겠네요. 아마 방황의 바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지...
이제 막 2장 나왔을 뿐인데 벌써 남은 이문대가 기대가 됩니다. 3장도 빨리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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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있는 올림푸스 산으로 가는 구다즈 사실 화성인이었던 올림포스 신들과의 대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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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우스가 남긴 신의 육체 Z마징가를 타고 싸우게되는데....(아닙니다) | 18.07.19 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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