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의 왕」이라 불리는 「뵐숭 사가」의 대영웅.
비극적인 최후는 여러 에피소드가 변형된 끝에 「니벨룽겐의 노래」로써 세계에도 널리 알려졌다.
또한, 지크프리트와 동일인물인가 어떤가는 확실하지 않다.
과연 어느 한쪽이 전설에 공통된 사룡을 타도했는가는 불명으로, 양자 각각 「다른」용을 쓰러뜨렸을 가능성도 있다.
신장/체중:178cm・79kg
출전:북유럽 신화
지역:유럽
속성:중립・선 성별:남성
안경은 예지의 결정.
-
네모반듯한 초 고지식쟁이. 생전엔 존재하지 않았을 터인 안경을 쓰고 있다.
기본적으로 합리적인 인간이며, 아버지의 복수를 이룬 것도 애정 때문이 아닌 의무감 때문이다.
누구를 대하든 간에 좀 무뚝뚝하며, 적어도 외면적인 부분에서 애정을 보이는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만일 그가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누군가를 감싸려 한다면, 그것은 그 「누군가」를 그가 신뢰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
마스터가 남성이든 여성이든 「믿음」을 주기에 족한 인간이라면, 그다지 의사소통에 곤란함은 없다.
쿠훌린 등과 같이 「두번째 생에 집착이 없는」영웅.
그가 성배를 원하는 것은 어쩌면 이뤄지지 않는 「재회」를 바라기 때문이며, 통상의 성배전쟁에선 영주를 통한 강제명령은 극히 곤란할 것이다.
-
🌕원초의 룬(전사):B
북유럽의 마술각인인 룬을 가지고 있다.
브륀힐데에게 가르침을 받아, 캐스터로서도 소환가능한 솜씨.
🌕용종개조:EX
용의 심장을 삼킨 일로 인한 궁극의 자기개조.
용종의 마력노심이 형성되어, 서번트이면서도 거의 독립된 행동이 가능.
🌕예지의 결정:A
본래, 신화에 없을 터인 마도구.
용의 심장을 입에 대고 얻은 예지가 결정화된 것.
다른 자가 써도 효과는 발휘되지만, 그 막대한 정보량 때문인지, 심한 두통이 일어난다.
-
『파멸의 여명』
랭크:A 종별:대인보구
레인지:1 최대포착:1인
그람.
태양의 속성을 가짐과 동시에, 마검으로써 성립된 희유한 보구.
조상 오딘에게 하사받은 이 검은 왕을 선정하게 되면 동시에 영광, 질투, 파멸, 숙명을 초래하는 희대의 무기라 한다.
「FGO」에서는, 통상무장으로써 선택되었다.
『괴겁의 천륜』
랭크:A+ 종별:대성보구
레인지:1➰50 최대포착:1➰900인
벨베르크・그람.
거의 대성보구에 가까운 그람의 전력해방.
시구르드는 검으로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이 아니라, 검의 힘을 억지로 끌어내는데 더해 투척함으로써 「대성」보구로 사용한다.
「투척하는 쪽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라는 게 본인의 말.
투척한 검은 불꽃을 흩뿌리며 대상에게 직격, 그 뒤 시구르드는 그람에 전력으로 주먹을 힘껏 때려박는다.
벨베르크란 「화를 불러일으키는 자」라는 의미이며, 곧 그의 조상인 오딘의 별명이다.
(IP보기클릭)123.215.***.***
(IP보기클릭)39.7.***.***
인플레에 익숙한 그대여... | 18.07.19 00:33 | |
(IP보기클릭)125.252.***.***
그람은 나중에 반드시 킬로그람으로 진화해서 겁나 세질겁니다. | 18.07.19 01: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