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왠지 불안합니다.. 이 게임

[티버애니]

어제 친구 추천 받을려고 친구자리 정리를 했습니다.

정리를 하다가 두분정도가 최근에 이벤트인 위작까지 하고 10일 이상

접속을 안하시더군요. 문제는 두분이 흑잔이 보1,보2 인데도 그냥

접속을 안했습니다.. 대부분 이런 분들은 안돌아오시는데

서포터 창의 서번트도 대부분 필수나 최강 5성도 다있는데 너무 의외입니다.

뭐.. 계속 하시는분들은 꾸준히 하시겠지만 다른 분들도 이런

프랜드 분 같은 경우가 많은지 궁금해지네요..

[루리웹-8872664443]

모바일피규어만 모으시고 게임은 많이안하시는경우 있더라구요.

[티버애니]

솔찍히 페그오 게임 안하는 이상 돈넣고 가챠돌리는건 좀 아깝더군요.

[Utosi]

저는 친구 아무나 받아서 그런지 어쩌다 한번씩 친구정리하면 대여섯분씩 10일 이상 미접속이더군요

그중에 서포트진이 상당히 좋은 분들도 한두분씩 보이긴 합니다

그런 분들은 접으신건지 그냥 가챠때만 현질로 뽑고 라이트하게 플레이 하시는분인진 모르는 일이죠

4일 이상 미접인분들 보이면 아무리 서폿진이 좋아도 해지하기 때문에 확인할 수가 없네요;;

[티버애니]

저는 10일 기준잡는데 이거 마저 못지키시는분들이 많더군요..

[repuien]

위작전후로 그렇게 떠나신분들 꽤 되더군요.
저도 친창의 반수정도는 장기미접속이 되셔서 보내드렸지요.

[노가다가진리]

3일이상 미접이면 계속짜르면서 걸러서 그런지 남은 친구분들은 하루이상 미접을 안하시던데

[로베니니]

저도 그런 분들 꽤 많습니다
아무래도
위작이 혜자다 혜자다 많이 그러니까
주구장창 돌다가 게임 자체에 질려버린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페르소나Q2하게해주세요]

이용자수가 줄어들고 있긴 해도 픽업때 매출은 꽤 나오나까 유지는 되겠죠 뭐.. 훨씬 돈 안되는 게임들도 서비스는 계속 하니까요

[NovaStorm]

위작 이벤트가 페그오의 노가다의 끝을 달리는 이벤트다보니..

하다가 질리셔서 손 놓으신 분들이 좀 있을겁니다..

천천히 또 돌아오실거에요 ~_~..

[스케어크로_kr]

보통 꼬접이 많습니다.
위작 끝나고 보니까
친구명에 흑잔안나와서 접는다는 분이 다수 속출...

[연금술사알케]

흑잔에 최초로 과금 했다가 몇십만원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이게 페그오식 과금이구나 하며 현탐 온 분들이 많은 듯.

[즉흥환상곡]

전 3일이상 미접자분이 안계십니다... 레벨업으로 친구창 확장되는거 아님 새친구가 안생겨요ㅋㅋㅋ;;;

[투명드래곤]

확실히 위작 때 접으신분들이 많더군요.
위작 이벤트가 문제였을거란 생각은 잘 안들어요. 논란도 없거니와 무엇보다 혜자이벤이니깐요.

제 친구분 중 한명은 저도 감히 범접하기 힘든 핵과금러였지만... 어느날부터인가 미접하시더군요.
위작은 흑잔픽업 폭사로 접은분이 계신다라는건 가늠하기 쉽지만 이런 핵과금러분들은
뭘 못 뽑아서 꼬접한다. 이럴분들은 아니잖아요? 이유야 뭐... 가지각색이겠죠...

[asfadsfasd]

저도 위작 이후로 접은 분 많다고 느끼고 있어요.
흑잔 못 뽑고 접은 사람이랑 뽑았는데도 접은 분들 많이 보이더군요.

[초오]

프렌 자리 빌때 그냥 친추와서 받는 분들은 느낌상 금방 떠나는것 같아요...
요즘은 루리웹이나 공카쪽 친구모집하는 분께 신청하다보니 더 나은 것같습니다.
게임이란게 갑자기 질리면 손놨다가도 생각나면 다시 돌아오고 하는거니 괜찮지 않을까요!

[Ti.E]

갑작스러운 과금 현탐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저도 요즘 살짝 현탐이 오긴했습니다.
(지금까지 과금한 금액 합산하니 금액이 상당해서 그 돈 모으면 다른 사치를 충분히 할 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하니... 쿨럭)

[하시다 스즈]

전 요즘 부계 키운다고 2일 미접속중입니다

[KEIGUN0]

페그오 돌린 건.. 2주? 불과 얼마 안됐지만... 타 게임에서 사람들이 꼬접하는 상황을 보면...
특정 캐릭에 미친 듯이 현질했는데.. 현질을 해서 얻어도, 못 얻어도 현탐이 오는 경우가 있더군요.. 내가 이거 하나 얻을려고 얼마를 부은거야? 혹은.. 이렇게나 부었는데 안 나와? 뭐 이런 경우..
특히나 흑잔 처럼 미친 성능을 뽐내는 0 티어 카드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또 다른 경우는 미칠 듯한 이벤트... 아예 끝까지 다 파버리는 정말 게임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게 열심히 하지는 않는 라이트 유저인데도 불구하고, 이벤트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깰 수가 없다든가.. 미칠듯한 노가다로 내가 투자한 시간만으로는 끝낼 수 없다던가..
이럴 경우 꼬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거 같더라구요...

제 경우는... 이벤트 겁나 열심히 뛰고.. 얻을 거 다 얻고... 하얗게 불태워 재가 되버려서 현탐이 온 경우가 있었고...
지를만큼 질렀는데 안 나와서 꼬접한 경우도 있었고.. 뭐 그렇네요...

[킴토친]

흑잔 이벤트 이후로 제 프랜 중 1/3이 사라지셨습니다 ㅋㅋ... 그 이후로 흑잔을 소지했음에도 몇몇 분이 장기 미접인 분도 있고요.

아마 못 뽑아서 꼬접한 분들과, 계속되는 노가다 이벤트에 질렸지만 흑잔까지 버티다가 뽑았으니 한동안 쉬자~! 라는 분들이 어우러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