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갤에도 글을 썼던거지만
추측으로는 2부 5장이 '성간도시산맥-올림푸스'라는 추측이 있고
'가장 발전한 이문대'라는 것과
재 아무리 보다임이 썐들, 마나카급으로 쌔진 못할텐데
마나카도 대영웅한텐 진다고 하잖아요.
근데 신령을 이긴다?
=> 5장의 이문대는 "인간이 신령과 싸워 이김으로서 그 힘을 빼았은 시대' 라는 추측이 있더라고요.
이러면 보다임이 신령 이긴것도 설명이 되고. 모두가 '승리가 확정'이라는 것도
보다임 이문대의 사람들 하나 하나가 전부 신령급 인간이면...
근데 여기서 제가 수상적으로 생각하는게
주 무대가 올림포스이며
보다임의 3체의 신령 서번트중 하나가 카이니스라는 점과
CM에서 오리온과 아르테미스로 추측되는 인물들이 나왔다는 거에요.
즉 이 이문대는
신령 VS 영령의 대결이 펼쳐지는 구조가 아닐까 싶으며
보다임이 소유한 3체의 신령(=영령)은
"신이 되고 싶었던 영령"일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상징적 의미에서.
카이니스가 그 근거라고 생각하고요.
이 경우 올림포스에 올라가려다가 목숨을 잃은 이카루스와
페가수스를 잃고 장님이 된 벨레로폰이
보다임이 지닌 3체의 신령으로 나올 수 있다고 보고요.
반대로 대적하게 되는 것은 신령들일테니
싸움은 신령+신령을 우호하는 서번트들 VS 신령이 된 영령과 보다임 구도로 흘러갈 느낌.
아르테미스/오리온은 그 이문대의 신령으로서, 저항군 역할로 나올테고요.
여기서 신령이었던 케이론, 신들을 좋게 생각하는 아킬레우스 등이 저항군으로 활동할것 같고
신령 헤라클레스(아쳐)가 여기에 등장할 확률도 높다고 생각.
제목이 "신을 쏘아 떨어트린 날"인데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헤라클레스만이 신에게 활을 겨눴으니까요.
또 나스가 엘키두를 페스페에서만 나오게하고, 페그오에선 '진짜 엘키두가 아닌 그 시체를 사용한 다른 인물' 이라는 꼼수로
"진짜 엘키두가 보고싶다면 페스페를 보세요" 싶게 했던것처럼
헤라클레스 역시 얼터화된 헤라클레스가 아니라
"진짜 헤라클레스(아쳐)를 보고싶다면 페스페가 아닌 페그오를 보세요" 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는 헤라클레스가 신령으로 나오지 않고 영령으로 나올 가능성도 크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밸런스 문제 떄문에.... 영령 헤라클레스가 소환되어서 싸워야만
고전하면서 긴장감 유지가 될듯한 느낌이며
"헤라클레스는 어째서 신들에 대한 복수를 접었는가"라는
페스페에서 밝히지 않았던 사실이 페그오에서 밝혀질테니까요.
페스페 쓰는 나리타가 헤클 아쳐는 나스가 썼음 한다고도 했고.
이외에 다른 가능성 역시 있습니다.
사실 벨레로폰의 소환 가능성과 연관되며 생각한거긴 한데
페르세우스가 등장할 가능성입니다.
페르세우스는 유출 목록에 라이더/랜서 버전이 존재하는데
보다임의 진영에는 신령화되어 남아있는, 이문대의 랜서가
구다오의 진영에는 "2차 성배전쟁을 끝마치고, 깨달음을 얻은 채 소환된" 라이더가 소환되어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보여줄것 같아요.
이것과 비슷하게, 어쩌면 알케이데스가 보다임 진영에, 헤라클레스가 구다오 진영에 들어갈 수도 있고요.
예전에 달갤에서도 쓴건데
걍 심심해서 + 의견 들어볼겸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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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켈수스에게 마스터가 령주로 보구를 사용하라고 했다면 마나카가 죽었을 것이라는 언급이 존재합니다. | 18.06.10 0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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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언급을 뒤집고 막을수도있죠 브륜힐데도 잡을수있다고했다가 사랑못느껴서 못죽임 이렇게 전개됬는데요 | 18.06.10 0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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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켈수스에게 마스터가 령주로 보구를 사용하라고 했다면 마나카가 죽었을 것이라는 언급이 존재합니다. | 18.06.10 08: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