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페이트 제로 보다 생긴 궁금한부분

[비검ㆍ츠바메가에시]

페이트 제로 때 마지막에 세이버가 성배를 부수고 그 성배 안에 있던 저주가 흘러나와서 대참사가 벌어졌었죠

마찬가지로 페스나 때도 세이버가 성배를 부수는 데 왜 5차때는 저주가 더 흘러나오지 않았던 걸까요?

제로설정의 세계관이 저주가 더 강했던 걸까요?

[Arisael]

4차때 나왔으니 덜나오죠

[Arisael]

제로가 4차 평행세계입니다

[비검ㆍ츠바메가에시]

네 평행세계인건 알아요 그래서 글에서 제로설정의 세계관이라고 했죠.
역시 미리 고름을 빼둬서 그랬던건가

[즉흥환상곡]

고름을 빼둔것도 있고, 당시에는 키리츠구가 소성배를 부숴버린게 더 컸던걸로 기억합니다. 대성배의 리모콘에 가까운 물건이라 이거 부숴봤자 이미 구멍 열린 상황에선 의미가 없었던 거죠.

[SILVER_RING]

아마 4차때 파괴한건 아이리스필의 몸에서 나온 실질적인 효과를 갖지 않는 성배이고
5차때 파괴한건 대성배와 직접 연결되어 있는 소성배였기 때문에 그런것 아닐까 싶습니다

[명란빵먹고싶다]

4차 때 부순 건 소성배라 제어장치가 사라진 대성배에서 저주가 쏟아진거고 5차 때는 대성배 본체를 통째로 날려서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병뚜껑을 부순 것과 병을 통째로 없애버린 차이.

[캉각스]

제어기인 소성배를 부수느냐
성배의 구멍을 날리느냐의 차이입니다

[캉각스]

대성배는 구멍을 박살낸 뒤에도 남아있다가 린과 엘멜로이2세가 해체에 들어가고 성배전쟁급 소동이 일어난 뒤에 완전히 해체됩니다

[황혼에날아오르다]

5차는 성배의 구멍이 소성배를 통해 수육하고 있는 괴물과 연결되어 있었죠. 그래서 토오사카 린 말 그대로 "조각 하나 남기지 않고" 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