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3성 사이에서 쓰이는 서포터들은 뭐가 있을까요?

[RPG_GAMER]

서포터 이야기가 나오면서 타공멀이 자주 언급되는 데,

그래도 코스트 같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이유(...)가 있는 것처럼, 4성도 아닌 1~3성에서 서포터로 기용할 만한 애들은 뭐가 있을까요?

이런 궁금증이 생긴 이유는 이번 세이버 워즈 마지막 챌린지? 보스 깰 준비 하면서 마슈도 기용할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또한, 모차르트의 50 즉발 스타수급 + 타깃집중을 봤는데 그걸로 한 턴 벌면서 동시에 크리도 잔뜩 넣는 영상도 보고 감명(?)받아서.

[이 적]

갓데르센부터 장만하시는것도 ㅎㅎ

[RPG_GAMER]

갓데르센님... 언급을 까먹었네요. 거기에는 웃픈 전설이 있습니다.
제가 공명이 없던 시절에 공명 없이도 깨보겠다! 하면서 성배를 투입, 레벨 80까지 찍었습니다.
그 뒤에 호부로 공명님을 뽑았습니다(...). 그래도 갓데르센님 딴딴하게 했다고 생각하고 쓸 생각입니다!

[후회는없]

일단 동태 캐스터는 전부 쓸만합니다.

[RPG_GAMER]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숫자가 적네요. 잠시 놀랐습니다.

[WeissBlut]

다윗
벤케이, 레오다니스
안선생, 셱작가, 메데이아(적 강화해제)
후마 코타로 (별생산), 주완 (별생산)
아스테리오스 (공깎)

[RPG_GAMER]

역시 숫자가 꽤 되네요. 리스트 감사합니다.

[호쾌한까마귀]

저는 안선생 10 8 10에 성배로 80렙까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차재림만 한 상태에서부터 썼는데 평가는 '역시 무과금의 구원자' 이시죠.

뭐 가끔 글쓰기 싫다하시면서 버프 다 내다버리실때는 허허...
근데 스킬만으로도 크리딜러 지원으로선 강력합니다.

그 외에는 모차르트나 셰익스피어, 개인적으로는 마타하리나 아스테리오스를 방어적인 서포터로 활용해볼까 고민중이기도 하고요.

이렇듯 다양하게 써보려니 늘 생기는 문제가 있더군요.

'육성 어쩌지...'

[RPG_GAMER]

육성에서 고통 받을 때 얻은 해답은... 크리스마스 때 룰렛 뺑뻉이 도는 것 입니다(...). 영기재림은 재료가 그냥저냥인데, 스킬석이 농담이 아니라 너무 많이 필요하고, 그렇다고 틈틈히 일던 돌아서 커버 치기에는 너무 많이 요구해서...

[호쾌한까마귀]

그러하다보니 다음 룰렛이벤인 위작땐, 흑잔님꼐 돌을 모두 바친 뒤 이후 얻는 돌과 사과는 룰렛에 바칠려고요.

[NovaStorm]

안선생님이 무지 좋긴한데 스작 손대기 시작하면 고통스럽죠..

운제철은 얼마나 드시는지..

[RPG_GAMER]

안 그래도 부족했는데 궁금해서 확인해보니까 풀 스작시 무려 36개 ㄷㄷㄷ... 농담이 아니네요;

[유이갓]

전 안데르센만 알았었는데 의외로 꽤 많더라구요.

[RPG_GAMER]

저도 놀랐습니다. 이번 세이버 워즈 아르토리아 별을 우겨넣으려고 코스트를 최소한으로 만들다보니 저코 서포터들한테도 눈이 갔는데 의외로 재미난 애들이 많아보입니다. 주요 전력 육성 대충 끝냈다 싶었는데 덕분에 육성하고 싶은 애들이 잔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