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스포]라스트 앙코르 이번 화는 그냥 혐짤 투성이네요

[Antares.]

모가지 길어지는 앨리스(아니 너서리가 맞는 표현인가?)

인체 변형물에

눈에서 피흘리는 시체에

으으 이런 게 나스 취향인가

귀욤귀욤한 극단 이누카레 테이스트라서 그렇지

다른 그림체로 이딴 거 나왔으면 채널 돌렸을듯

PS.

나무위키 보니까 아마리의 정체가 앨리스였다고 하는데

7화만 그런 건지 아니면 아예 아마리=앨리스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아 어렵다 어려워

[SILVER_RING]

보다보면 묘해요ㅋㅋㅋ
전에는 연출 구리다고 막 욕하면서 봤었는데
보다 보니까 다른 페이트 시리즈랑 많이 다르지만 라앙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더군요

[Antares.]

솔직히 떡밥물(로스트 같은 느낌?)로는 괜찮아요 ㅋㅋㅋ 액션이... 없다시피 해서 그렇지

[SILVER_RING]

아포크리파는 “그래도 페이트인데 왜 이렇게 페이트스럽지가 않지?” 같은 느낌이었으면
라스트 앙코르는 “페이트라는 생각을 버리고 보니까 다른 애니메이션으로 보인다” 이런 생각으로 보고 있습니닼ㅋ

[necroa]

아마리하고 앨리스하고는 연관이 없을거에요.
앨리스 본체는 중간에 너서리 라임이 나오면서 병상에 누워있는 모습으로 나오기도 했고요.

아마리는 과거에 앨리스가 있는 3계층을 돌파하려고 모여있던 마스터들하고 행동하다..
앨리스가 폭주하여 마스터사냥하는 중에 살해당했을 확률이 높아보이던데.

[Antares.]

•한편 다시 과거, 아마리는 앨리스를 구하고 싶다는 하쿠노의 말에 앨리스가 숨기던 진실을 보여준다. 그것은 책장으로 둘러싸인 방 속에서 붕대로 둘둘 감겨 링거를 맞고 있던, 마치 시체에 가까운 모습의 앨리스. 더불어서 하쿠노 앞에 나타난 아마리의 정체는 또 하나의 앨리스이자 앨리스의 서번트, 캐스터였다. 뜰에서 만난 앨리스는 캐스터가 대신 꿈꿔주고 있었던 것. 캐스터는 앨리스가 이미 죽어있기 때문에 도움도 뭣도 없이 혼자 남겨질 수밖에 없다고 알려준다.//중간 중간 나타나는 아마리가 앨리스라고 하더라구요 일단은 아마리 정체도 미상인 상태군요 따로 아마리가 있는 것 같긴 한데

[종이 상자]

중간중간이라기 보다는 하쿠노에게 앨리스를 보여주기 위해 아마리로 변장한 그 장면만 앨리스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실제 아마리는 3회전에서 린이나 하쿠노 앞에서 열폭하다 다른 마스터들이 끔살당하는 걸 보고 도망갔겠죠.

[Antares.]

하여간 시계열에 과거에 린의 과거에 주인공 과거에 앨리스 과거에 앨리스 변장에 오만 걸 다 꼬아놔서 아이고

[EMP스톰]

월희때부터 고어 + 혐오 요소 잔뜩이었는데.

[Antares.]

월희... 때는 뭐 글로만 봐서 안 심했던 것 같기도 하고

[오버드라이아이스]

샤프트니까 기괴한건 어쩔수읍됴

[무명군]

그나저나 린은 프리즈마 이리야도 아닌데 어떻게 쿠 훌린 인스톨(???)을 한건지 의문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