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펌] 어떤 일본유저가 본 그랑블루와 페이트 시리즈 비교

[너클즈]

음.. 적절하군요

[리온 마그나스]

딜라이트에는 분명 밴드하자구라고 하는 게임이 있었을터..!!

[즉흥환상곡]

막짤에 뻥터졌습니다ㅋㅋㅋㅋ

[irwin]

일단 다른 사람들 신경 많이 안 쓰면서 느긎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게 개인적으로 큰 장점이네요. 제가 페이트 시작하고 비슷한 시기에 그랑도 해보려고 둘을 사실 동시에 건드려봤는데 그랑은 인터페이스가 너무 복잡해보이고 연출도 취향이 페그오여서 그냥 페그오 하기로 했던 기억이 납니다.

[Archknight]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그랑블루 판타지도 관심있는데 왜 한글화는 없는가..!

[necroa]

둘 다 하고 있다보니 어느정도 공감이..
(진짜.. 그랑블루는 케릭터,소환석 가챠 운이 없었으면.. 이미 파산했을지도. 시바하고 필요한 케릭터 서프로 어느정도 모았다보니
서프말고는 과금은 안하게 됬지만)

그리고 마지막 베리알하고 셋쇼인은 한쪽은 성우버프까지 받아 (변태적)느끼함의 극치, 키아라는 말이 필요없고.

둘 다 캐스팅이 상당히 호화롭다 보니.. 저렇게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죠.. 이번 산달폰 커피에피소드 보다보니 로마니가 생각나기도.

[너클즈]

그나저나 그랑블루는 일러레 1명이 혼자 다 커버 중인가요? 사실이라면 진짜 대단..

[kim세원]

기의 휘석은 뭐 어쨋길래 개그 소재가 된거죠?

[necroa]

오프라인 이벤트 였던 파라오 감사제 개최기념 보상이 휘석 1개였던걸로 기억하네요

[너클즈]

파라오 이벤트 페이지 멋지게 만들고 이벤트 개최! 이래놓고서 내용물이 해당 기간에 접속하면 기의 휘석 1개를 드립니다! 이래서 논란이 되었던걸로 압니다. 동시기 다른 게임들 이벤트 보상이랑 엄청 비교당했던걸로.

[natsue]

당시 그랑블루가 이것저것 소재 퍼주고 '매일 최대 100연차 공짜' 라는 호화 이벤트를 벌여서 이런 비교짤까지 나왔습니다.

[SILVER_RING]

그랑블루랑 페그오 둘 다 해본 경험으로 한국식 소셜 게임에 비교해 본다면

장점: 메타 변화가 적음, 구 캐릭터도 여전히 현역/국산의 경우 메타가 고착화 되면 일부러 메타를 갈아버리는 경향이 있음(강캐가 똥캐가 되기도 함)
단점: 중과금 유저가 너무 고통스럽다, 무과금이 부러움/국산 게임은 중과금을 꾸준히 유지할 수만 있다면 헤비 과금러랑 비교만 안한다면 꽤나 할만함, 무과금은 거의 못함

이 정도로 확실히 지를 때 지르면 페그오든 그랑블루던 할만 한 게임이긴 하죠

[Weable]

이건 어느정도 공감이 가네요. 그랑블루는 안해봤지만..

[호쾌한까마귀]

막짤ㅋㅋㅋㅋㅋㅋ
짹짹이에서 그랑블루는 간혹 보다보니 어떠한가 궁금하긴했는데 이러했군요.

그나저나 좌측 19금씨는 삐-처리 대사 투성이실라나

[necroa]

...음 느끼함이 극에 달한 변태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토벌전에서도 리비도니 흥분된다느니.. 그런 대사를 남발하죠.

[꿈이었구나]

막짤 키아라 왼쪽 남캐는 이름이 뭔가요?

[너클즈]

베리알

[JeanValjean24601]

근데 그랑블루는 ssr이 6%인데 페그오보다는 덜 창렬 같은데...뭔가 함정카드가 있나요.

그리고 마지막 짤은 그랑블루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그랑블루 쿠기밍은 진짜 웃기네요..뭐야 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