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목은 킹 아서, 전설의 검이었나?
하여간 작년 할리우드에서 나온 영화인데
리뷰평가는 박했지만.. 다름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페이트 이상으로 원탁의 기사 설정을 어레인지해서
좀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많지만
음악은 정말 몰입하게 해주고
스토리 기승전결도 확실했던 것 같습니다.
...흥행참패로 후속작이 안 나오게 된 것 같지만.. 쿨렄
하여간 인간한명이 진짜 사기템을 사용하면.. 어떻게 싸울 수 있는지 정도는
제대로 감상할 수 있었던게 재미였던 것 같습니다.
아르토리아가 엑스칼리버들면 왜 왕취급을 받을 수 밖에 없는가.. 하는 의문점 정도는 풀어주네요. ㅎㅎ
이게 후속작도 나와서
가웨인, 랜슬롯 같은 애들도 등장했으면.. 판타지액션물로서
페이트 팬들도 나름 시각적 유흥거리로 즐길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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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영화가 벌써 43년이나 된영화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지금봐도 뛰어난 개그코드를 가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블랙유머가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부조리같은걸 비꼬는것이다보니 43년전이나 지금이나 사람사는게 다 똑같다라는 의미도 될수 있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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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자가 만드는 역사..?! ㅋㅋ | 18.02.24 0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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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 7부작이라니.. 한편당 2년만에 나와도 아서왕 늙어 죽는걸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겠네요.. ㄷㄷㄷ 7부작은 아니더라도 한두편 정도는 더 나왔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기는 하네요. 보여줄 거리와 커버할 스토리가 많이 남아있을터라.. | 18.02.24 0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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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영화특성상 취향차도 갈리고 중간중간 지루하고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이 많죠. 솔직히 저도 몇몇 액션이랑 음악.. 특히 음악 아니었으면 나쁜 평가 내릴 수박에 없는 영화였네요. 그런데 음악이 살렸습니다.. 제 기준으론.. | 18.02.24 0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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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거도 있고 마녀와 오리를 저울에 재는 것도 유명한 명장면이죠 | 18.02.24 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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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는 오히려 드래곤즈크라운 만렙토끼 보스떄문에 더 관심이 갔었죠 ㅋㅋ | 18.02.24 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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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win
그영화가 벌써 43년이나 된영화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지금봐도 뛰어난 개그코드를 가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블랙유머가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부조리같은걸 비꼬는것이다보니 43년전이나 지금이나 사람사는게 다 똑같다라는 의미도 될수 있겠지만요 ㅎㅎ | 18.02.24 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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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결국 취향차이라.. 쿨렄.. 아서는 확실히 마지막에 와선 좀 중2병 스러워지는 면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 18.02.24 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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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왕 영화는 많이 찾아보질 못 했지만.. 아직도 좋아하는 영화는 퍼스트나이트가 있는데 리챠드기어 랜슬롯이 여기선 주인공이었죠. ㅎㅎ 아서는 죽고 결국 여기선 기네비어랑 잘 먹고 잘 살...지는 못하고 도망갔을 듯. 책들로는 많이 접해보질 못 한게 아쉬운 부분이네요. | 18.02.24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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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언트, 안, 로앤... 저도 은근히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 18.02.24 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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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린건 이쪽 https://youtu.be/25U7m1GpKfw king arthur and the knights of justice 한국에는 아더왕과 친구들 이라고 나왔다는데 검색해도 나오질 않네요 ㅋ | 18.02.24 01: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