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지, 과금은 이미 10만원 질러놨으니 정확히는 가챠 타이밍이 고민된다고 해야겠네요.
1. 이번 잭 픽업에 쏟아붓는다.
- 부계에서 운좋게도 잭이 나와줘서 행복하게 사용 중입니다. 본계에서도 써보길 희망하나, 솔직히 꼴랑 10만원 소과금이라 나와주길 기대하는 건 무리겠죠.
그래도 이벤트 예장들은 나와줄테니 그걸로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 흑산밥 나오고 나서 막판을 활활 불태워볼까 하는 마음도 드네요.
2. 구다구다 때 앵밥 픽업에 쏟아붓는다.
- 사실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슬슬했는데 벌써 교환 5회차...
잭 픽업을 돌릴거면 진작했어야 했는데, 고민하면서 미루다가 여기까지 와버려서 "이제와서???" 라는 느낌도 강하네요.
그래서 아예 크리스마스는 더 투자않고 구다구다 때나 효율을 끌어올려볼까 고민 중입니다.
1번과 2번이 40:60 정도로 마음이 오락가락 하네요.
과금을 많이 하는 편이라면 이런 고민도 할 필요 없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한달에 15만원 상한선을 그어놓고 과금하기로 마음먹어서
목표치를 이미 달성해버린 이번 달엔 더 이상 과금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가난해요, 저... ㅠㅠ)
아~ 솔직히 2번이 맞는 선택인 건 같은데, 잭 써보니 혹시 나와주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1번으로 가고 싶기도 하고...
마음이 우왕좌왕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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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질러서 안나오면 2번에 도전할 추가 여력이 없습니다!!! 한달에 15만원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식단에 차질이 오기 시작했네요. ㅠㅠ 그래도 만약 1번을 고르기로 마음먹고 도전한다면, 2번 포기야 당연히 감수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제가 선택한 결과이니까... | 18.01.21 1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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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오오! 잭은 상시로군요. 그냥 2번 때 과금 도전해야겠네요. 30:70 으로 마음이 좀 더 기울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1.21 1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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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방법이! 아직 먼 훗날의 이야기라도 꿀팁이네요! | 18.01.21 1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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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자신은 없네요. ㅋㅋ 성정석, 사과 묵혀두는 분들 보면 그 자제심이 존경스럽기까지 함;; | 18.01.21 1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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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좋은 어드바이스! 감사합니다. | 18.01.21 17: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