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무언가 불안감있는 밑밥이 깔려있었고...
그 불안감은 하루 전, 산타 이벤트가 먼저 와버리는 거로 너무 커져버렸죠.
솔직히 터지진 않았어요 확정 스킵은 아니니까...
그런데 이 '추후 공지' 처럼 불안감만 키우는 발언들 덕에 그야말로 불안감+멘붕 폭발 직전입니다.
예전에 전쟁이나 다른 분야에서도 '상대 혹은 군중의 불안감을 조장하는 전략' 이 많이 있었죠.
유언비어라던가, 이간질이라던가....
솔직히 오늘까진 이게 의미가 있는 전략인가 싶었습니다.
네, 오늘까지는...
진짜 돌겠군요.
이게 이전부터 계속 불안감을 자극해오던 무언가가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는 순간이 오니...
그것도 하필 내일은 저 쉬는 날이라고요!!
다른 일과 마침 겹쳐서 구다구다 준비를 해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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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게임인데 하하....
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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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불안감이 현실로 다가오고 그걸 또 기다린다는게 너무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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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20% 동감합니다. 전 뭐 재림템이니 뭐니를 떠나서 뭔가가 검열된다는거 자체가 참을수 없을정도로 짜증이 납니다. 지금까지 현실에서 수없이 겪었는데 돈주고 게임하는거에서도 겪어야 하나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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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불안감이 현실로 다가오고 그걸 또 기다린다는게 너무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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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내일, 전쟁을 할지 아님 축제를 할지... | 18.01.16 23:1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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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오늘까지 페그오하면서 쌓인 건 과금 가챠 폭사 정도입니다. 이젠 그마저도 해탈했는데 이건 좀 ..... 여러의미로 세게 왔군요. | 18.01.16 2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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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20% 동감합니다. 전 뭐 재림템이니 뭐니를 떠나서 뭔가가 검열된다는거 자체가 참을수 없을정도로 짜증이 납니다. 지금까지 현실에서 수없이 겪었는데 돈주고 게임하는거에서도 겪어야 하나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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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솔직히 말하자면 전 재림재료 때문에 1차적으로 멘붕했는데 곱씹으면서 느낀 게 이게 꼬이면......그 뒤는 어떨지 끔찍해지더니 불안감이 커지더라고요 하하... | 18.01.16 23:31 | |